요즘 예능이나 광고 보면, 딱 5사람이 거의 다 섭렵하거나 그 외 많아야 추가 5명 정도가 꾸준히 나오는 정도인 거 같아요.

연예인의 수가 어마어마한 거에 비하면 극소수에의 편중도가 심해 보인달까, 좀 불공정한 거 아닌가란 생각이 들 정도거든요


박나래 씨의 팬이긴 하지만, 너무 심할 정도로 예능을 섭렵하고 있고,

안티는 아니지만, 공유나 조정석은 도대체 광고가 몇 개인가 싶을 때가 있어요. 1년에 10여개의 광고씩은 하지 않았던가요?

사실 가오 잡고 웃는 게 대부분이었던 기억이구요


피츠 광고도 너무 재미 없고, 야나두는 되려 정상훈의 패러디 버전이 더 재밌었고,

충분히 다양한 사람들이 광고를 살릴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최근에 그래도, 연예인에 뒤쳐지지 않는 '무명 모델'이나 '일반인'을 모델로 해서 광고비를 절약하고

광고 효과도 전혀 떨어지지 않는 걸 선호하기도 한다던데, 충분히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일반인 포함)에게 광고모델의 기회가 갈 수 있지 않을까 싶구요

(박카스 광고나 삼성전자 광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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