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우와한 녀 그리고 손석희

2019.02.09 11:27

Bigcat 조회 수:3133

ê´ë ¨ ì´ë¯¸ì§

요즘 드라마 <우와한 녀>를 보고 있습니다. 총 12화의 트렌디 드라마인데 이제 중반까지 봤습니다. 저는 원래 드라마 몰아보기를 절대 안하기 때문에 현재 시청 중인 <무정도시>와 교차 감상 중인데, 케이블이 요즘처럼 드라마 판도를 장악하기 전의 초기 분위기가 대략 어땠었는지, 정말 본의 아니게 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ê´ë ¨ ì´ë¯¸ì§

 

 

 

 

 

 

ê´ë ¨ ì´ë¯¸ì§

 

 

 

 

 

 ê´ë ¨ ì´ë¯¸ì§

 

 

 

 

ê´ë ¨ ì´ë¯¸ì§

 

 

 

ê´ë ¨ ì´ë¯¸ì§

한 때는 정말 국민 여배우였던 대스타 아내와 현재도 국민 아나운서인 남편 그리고 말썽꾸러기 아들 그리고....숨겨진 아내의 연인까지

 

 

 

 

ê´ë ¨ ì´ë¯¸ì§

그리고 남편의 연인까지....

 

 

 

 

 

ì°ìí ëì ëí ì´ë¯¸ì§ ê²ìê²°ê³¼

아무리 트렌디 드라마라고는 하지만 한국 드라마에서 이 정도까지 소재를 다루는게 쉽지는 않은 일이었을텐데 이게 케이블이라서 가능했던것 같군요.

 

  

 

 

ì°ìí ëì ëí ì´ë¯¸ì§ ê²ìê²°ê³¼

 

 

 

ê´ë ¨ ì´ë¯¸ì§

 

 

ê´ë ¨ ì´ë¯¸ì§

배우 박성웅은 오랜 무명기간을 거쳐 영화 <신세계>의 이중구 역으로 스타덤에 올랐죠. 이후 조폭 보스 이미지로 주로 쎈 역할들을 해오고 있는데, 이 드라마에서는 최고의 국민 아나운서, 정치권에서도 그 영향력이 막강한 주요 인물로 그려집니다.

 

 

 

 

 

 

.....그런데 그에게는 숨겨진 (남자)애인도 있고 아내는 불륜을 저지르는 중이고 더 깨는 건 (과거에)뺑소니 교통사고까지 냈다는 겁니다. 이쯤 되니 드라마 보는 내내 누군가가 생각이 나더군요. 아무래도 이 캐릭터를 잡을 때 그 누군가를 모델로 하긴 했겠구나 하는 생각은 들었습니다만, 요즘 그 분과 얽힌 말도 안되는 소동을 생각하니 자꾸 웃음이 터지는 겁니다. 참, 이제는 하다하다 드라마 보고 일을 꾸미기도 하는구나 생각이 들어서요 ㅎㅎㅎ

 ì°ìí ëì ëí ì´ë¯¸ì§ ê²ìê²°ê³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19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76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197
123369 교사가 가르치려 드는 것은 직업병 [43] catgotmy 2023.06.06 756
123368 [넷플릭스] 청담국제고등학교.... [6] S.S.S. 2023.06.06 649
123367 레알 마드리드가 전면적 변화를 꾀하나 봅니다 [6] daviddain 2023.06.06 193
123366 [웨이브바낭] 망하려면 이 정도로 화끈하게 망해야! '쿨 월드' 잡담입니다 [6] 로이배티 2023.06.05 390
123365 디아블로 4 짧은 감상 [5] Lunagazer 2023.06.05 338
123364 프레임드 #451 [4] Lunagazer 2023.06.05 95
123363 '코브라'를 겨우 읽고. [10] thoma 2023.06.05 323
123362 술 마시는 꿈 [1] catgotmy 2023.06.05 142
123361 Sade Diamond Life (1984) [4] catgotmy 2023.06.05 114
123360 [만화책바낭] 타카하시 루미코의 '마오' 1~14권 잡담입니다 [10] 로이배티 2023.06.05 524
123359 프레임드 #450 [4] Lunagazer 2023.06.04 106
123358 이 티 입고 다니면 쳐다볼까요 [6] 가끔영화 2023.06.04 618
123357 외롭지는 않고 한가합니다 [2] 가끔영화 2023.06.04 267
123356 레트로튠-세월이 지나 같은 곡 같은 다른 곡 [3] theforce 2023.06.03 222
123355 프레임드 #449 [4] Lunagazer 2023.06.03 110
123354 [영화바낭] 정말로 스포일러 없는 '스크림6' 간단 잡담 [12] 로이배티 2023.06.03 462
123353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Back to Basics (2006) [1] catgotmy 2023.06.03 186
123352 [애플티비] 아주 건전한 미국맛 코믹 드라마, '운명을 읽는 기계' 시즌 1 잡담입니다 [2] 로이배티 2023.06.02 724
123351 주말에 읽을 책들 [2] thoma 2023.06.02 325
123350 프레임드 #448 [4] Lunagazer 2023.06.02 11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