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2 20:08
아무래도 인사는 하고 가야할 것 같아서...
별 볼 일 없는 독거중년이 저 혼자만 재미있는 이야기들 써 놓고 낄낄 거리며
덕분에 한 철 잘 놀다가 갑니다.
이제 아무리 사방을 둘러봐도 옛날처럼 길게 사연들을 쏟아놓을 곳은 여기밖에 없더라고요.
그러니 여기 모인 20세기 소년, 소녀들!
모쪼록, 이 귀한 공간에서 오래오래 즐거운 통신 생활이 되시기를
노래 한 곡 들으면서 안냥~ 해요
여러분?
사후세계는 있습니다.
- THE END -
2019.04.22 20:43
2019.04.22 22:09
흙파먹어요님 일상글 좋았는데요... T.T
2019.04.22 21:11
2019.04.22 21:15
나가실 필요 까지는ㅠ
2019.04.22 21:58
원 참, 로그인 하게 만드삼?
내 말은 안했지만 남몰래 님의 글을.....고ㅂ...읍!! 으읍!
리셋 버튼 누르시오오~
2019.04.22 22:27
아니 흙도 파 먹는다는 양반이 그 정도 투닥거림에 쿠사리 ?좀 먹었다고 도망을 가요? 평상시 쓰시던 글만큼 좀 자유롭게 얼렁뚱땅 넘어가봐요.
뭐 그냥 싫어서 정나미 떨어져서 떠나가는거면 할 수 없지만 (그러게 게시판 따위에 왠 정을 붙이나요;)
2019.04.23 22:07
2019.04.23 02:34
2019.04.23 07:12
2019.04.23 22:08
2019.04.23 09:09
댓글 달려고 로그인했습니다
최근 까칠한 글만 올라오는 듀게에 그나마 한줄기 빛 같은 흙님의 글보는 맛이 있었는데
이렇게 떠나보낼 수는 없다요 ㅠㅠ
흙다 파먹고 맛난거 먹고 돌아오시길!!!
2019.04.23 09:29
수고하셨습니다. 잘 생각하셨습니다. 여긴 님이랑 맞지 않아요.
사회 불만 가득하고 분노조절 안되고 사회성 떨어지고 혼자 잘난 척 하지만 막상 오프라인에서는 별볼일 없는 분들이,
누구 하나 싸움 걸어주길 기다리는 날선 이런 게시판에 님의 글을 낭비할 필요 없어요.
어디로 가실건지 여쭤보려고 했는데 이미 탈퇴하셨군요. 그동안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04.23 19:28
2019.04.23 15:51
2019.04.23 19:27
2019.04.23 19:30
2019.04.23 19:31
2019.04.24 00:15
...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