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7 20:12
2019.11.27 20:22
2019.11.27 20:29
2019.11.27 20:40
2019.11.27 20:44
2019.11.28 00:45
문화가 있는 수요일찬스로 5번 봤어요.
<갱스 오브 뉴욕>이랑 <디파티드>도 각각 영화관에서 세 번씩 봤군요.
2019.11.27 20:41
2019.11.27 20:44
2019.11.27 20:48
2019.11.27 22:03
2019.11.27 21:28
2019.11.27 22:04
2019.11.27 22:42
2019.11.27 22:19
더빙 기대했건만.. 아쉽네요
그와중에 일어 더빙은 있는건 부럽네요
2019.11.27 23:43
네.. 저도 앰비언스로 더빙영화 틀어놓고 다른 작업을 많이 해서 ㅠㅠ 넷플릭스 구독의 주 이유이기도 한 더빙성애자인데.. 서치처럼 나중에 업데이트 됬으면 좋겠네요.
2019.11.27 23:25
2019.11.27 23:55
맞아요.. 디폴트는 아동대상 콘텐츠더라고요..
저는 카메론디아즈의 S테이프라는 영화가 더빙으로 올라와있는거보고 진짜 읭 했네요. 아니 뭐 이런것도 더빙이 있어 하고요..
2019.11.28 11:33
네 모처럼 스콜세지 영화라 극장에서 보고 싶기도 한데 지방민 & 육아 크리로 그게 어렵네요. ㅠㅜ
2019.11.28 07:39
2019.11.28 11:35
더러운 미 제국주의... (쿨럭;)
암튼 스콜세지 팬까진 아니어도 꽤 좋아했어서 오랜만에 평 좋은 스콜세지 영화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ㅋㅋ
2019.11.28 12:00
2019.11.28 12:17
드 니로 둘째 부인 배우가 80년 생이면 의붓딸 역을 한 안나 파퀸과는 2살 차이밖에 안 나네요 ㅎㅎ. 저는 둘째 딸 돌로레스 역을 한 배우를 자막에 찾아 보니 <홈랜드>1시즌에 나왔던 배우더라고요. 이 영화에 <소프라노스>의 Steven Van Zant도 나오죠. 마이클 임페리올리가 안 나온 게 아쉬웠어요.
책이 03년에 나왔고 드 니로가 이 책을 접한 게 07년이었고 알 파치와는 9년 전에 접촉했다네요. 13년에 투자가들 앞에서 배우들이 리딩했다고 하고요.
자막에 디에이징때문에 ILM이 뜨는데 자세와 동작은 어쩔 수 없더군요.
2019.11.28 12:58
좀 무엄한 말같지만 전 실버타운 연극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몰입이 힘들었어요ㅎㅎ
2019.11.28 13:01
그런데 젊은 배우들 중에 할 만한 사람들이 있나 생각해 보면 딱 떠오르는 사람들은 없고, 디카프리오? 디카프리오는 스펙트럼이 드 니로에 비하면 제한된 게 티가 날 것 같아요. 그런데 80가까이 되어 가는 이 사람들을 모아 놨다는 게 셀링 포인트이기도 하니까요. 2019년 영화판은 확실히 노스탤지어가 먹히나 봅니다.
2019.11.28 13:58
실버타운 ㅋㅋㅋㅋㅋㅋㅋ 웃음 터뜨릴 뻔 했습니다. ㅋㅋㅋ
2019.11.28 12:49
상영관이 너무 없어서 어리둥절하네요;;; 개봉이 11월 20일인데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흥행이 안되었나요??????
상영관이 없지만 오늘 그래도 갈까 생각 중이에요. 마틴 스콜세지, 드 니로, 알 파치노, 조 페시......
최근 마틴 스콜세지 영화를 그닥지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배우들을 보면서 한번 가서 봐야겠다 싶네요.
2019.11.28 12:55
넷플릭스 영화라 그런 것 같아요.
2019.11.28 13:58
애초에 넷플릭스 영화이고 극장 개봉은 [1. 그래도 대가의 영화니까 2. 아카데미상 자격 요건 맞추려고]와 같은 이유로 소규모로만 하는 거라고 들었어요.
뭐 안 그래도 흥행 전망 어두운 영화이니 스크린 많이 받진 못 했겠지만요.
2019.11.28 14:09
2019.11.28 14:10
지금은 "겨울왕국2"가 대세라는건 알지만 많이 아쉽네요. 이번 주 지나면 영화관에서 보기 힘들거란 생각이 들어서
어떻게든 이번 주 안에 보려고 해요.
2019.11.28 14:22
넷플릭스는 이 영화 수입에 신경 안 쓴다고 합니다. 극장에 틀어서 아카데미 후보 자격을 갖추는 게 목적이니까요. 미국에서도 소수 제한상영관에서 개봉하니까 표를 중고로 거래하는데 그 가격이 점점 올라간다고 하네요.
2019.11.28 14:08
"카지노"를 5번 정도 반복해서 봤고 "좋은 친구들"도 그만큼은 아니지만 강렬하게 기억에 남더라구요.
"보드워크 엠파이어"를 마틴 스콜세지가 연출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이게 제가 본 마틴 스콜세지의 최근작이라면
최근작이고 애정을 가지고 봤었거든요. "보드워크 엠파이어"는 정말 HBO와 마틴 스콜세지의 환상의 만남이구나, 라고 생각했다가
후반부에 굉장히 지쳤던 기억이 있지만 아직도 그 마지막 회가 강렬하게 남아있어요. "아이리시 맨"이 우리나라에서 흥행작이 아닐지라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 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봐요.
2019.11.28 22:22
저도 보드워크 엠파이어 정말 좋아했어요. 아이리시맨에도 보드워크엠파이어 졸업생들이 꽤나 있는데요.
그 중에서 가면의 순정남 리저드해로우로 분했던 잭휴스턴이 제일 반가웠습니다.
멀쩡한 미남얼굴로 등장해서는 무려 로버트 케네디역을 했단말입니다! 못알아볼뻔했더랬죠.
2019.11.2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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