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26 00:51
남의 글에 맞춤법이나 오탈자 바로 잡는 것.
글쓰는 사람이 듀나라 해도 예외 없죠, 이건.
듀나 리뷰에는 항상 예외없이 맞춤법이나 오탈자를 지적하는 댓글이 달리니까요.
어떤 리뷰에는 영화에 대한 댓글은 없고 이런 지적 댓글만 덩그러니 놓여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쪽지로 보내는 게 낫지 않나 싶을 때도 많습니다.
어찌보면 참 유니크하죠.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듀게만의 고유한 문화니까요.
이런 것 때문인지 듀게는 글을 쓰는데에 부담감을 주고, 리젠이 느리며, 대신 조회수는 아주 많죠.
썩 나쁘진 않습니다.
그런데도 굳이 마음에 안 든다고 쓴 건
큰 이야기보다 지엽적인 것에 날을 곤두세우곤 하는 듀게의 성향을 보여주는 일면이 아닌가 하는 점 때문입니다.
그냥 뻘글입니다.
그나저나 듀나님은 언제 게시판에 복귀하시나요.
안 그래도 정치적인 티격태격이 꼴사납게 현실화되었던 대선 + 악성 코드 책임론(정치적인 수사로는 '듀나 독재론')이 휩쓸고 지나간 후
듀나님은 자기 게시판에 대한 부담감이 더 커지신 듯하군요.
굳이 그랬어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어차피 알고 쓰는 게시판인데.
2013.07.26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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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오탈자 보다 쓸데 없는 영어 사용이 더 거슬려서 가끔 그걸 지적합니다. 이 글에도 하나 있네요. "유니크한"이 독특한 혹은 고유의 같은 형용사보다 문맥상 더 적합한 이유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