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29 18:28
요즘 남격이 무도보다 더 좋아요. 스케일 커지기 전의 무도를 보는 느낌.
좋은 에피소드는 많지만 이번 하모니편이 대중적으로나 완성도면에서나 완전 대박인듯.
소프라노 솔로대결하는데 보는 내내 레알 돋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우도 좋지만 배다해 목소리 정말 예뻐요.
타고난 목소리가 예쁜 건 노력해도 가질 수가 없는 거잖아요, 정말 부러워요.
멤버들 다 좋은데 뭣보다 박칼린 슨생 완전 멋있네요. 믓찐여성의 롤모델입니다. 다음주 너무 기다려져요.
+) 이정진 중간에 등장했을 때 '아.....여태 이정진 없었던가' 싶었음. 비덩의 무존재감 안습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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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네이버에 선우, 배다해 검색어가 1,2위입니다.
그리고 배추도사 무도사는 정말.. 박칼린 선생님 석사 전공이 국악작곡이더군요. 그래서 전통만화?를 선곡한거 같음
어머니께서 미국인인데도 억양에 사투리가 비치는게 은근 귀여우시기도 하구요
바닐라루시(배다해씨가 몸담은 그룹)음악을 들어보면, 베이스가 일반 가요랑은 다르다는게 막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