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1 23:34
엔니오 모리코네 음악에 동림옹 주연 영화들은 존 웨인 영화 같은 정통 서부극이 아닌 이탤리언 웨스턴이죠.
가장 좋아하는 웨스턴 음악은 모리코네가 아닌 장고와 은화 일불 입니다.
사진은 레오파드 라는 오래된 영화인데 알랑들롱이 보이네요.
한사람은 내이름은 튜니티 주인공이고 한사람은 은화 일불 주인공.
링크 음악 댓글을 보니 몇년 전 돌아가셨군요.
은화일불은 dvd 영화로 하드에 있는데 아직 안봤네요.
2017.09.12 06:03
2017.09.12 08:04
2017.09.12 12:20
스파게티 웨스턴이라 쓴다는게 잘못
2017.09.12 12:43
<내 이름은 튜니티>는 요즘 다시 봐도 참 무협스럽고 재밌을 것 같아요. 옛 영화니 뭐 지루한 장면이 제법 많겠지만...
짜파게티 웨스턴이면 한국산 서부극 <좋은놈나쁜놈이상한놈> 같은 영화려나요? :)
2017.09.12 12:46
2017.09.13 01:48
줄리아노 젬마, 테렌스 힐은 비스콘티의 영화완 좀 안어울린단 느낌이 드는데 출연한 적이 있었군요.
테렌스 힐은 이름때문에 미국 배우인 줄 알았던 사람... 마리오 지로티란 너무나도 이탈리아스러운 본명이 웃겼습니다ㅋㅋ
2017.09.13 10:14
중국산 서부영화인줄 알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