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배우고 있어요 77

2018.08.09 23:05

샌드맨 조회 수:465

이번주도 변함없이 그림을 그렸습니다 '~' 이번주는 호랑이!>_<! 

예전에 크래프트지 위에도 한번 그린 적이 있고 상당히 만족스럽게 나왔지만, 호랑이와 크라프트지가 모두 황갈색이다보니 좀 두드러져보이지 않는다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 아쉬움을 해결하고자 다른 호랑이 사진으로 검은 종이 위에 그려봤습니다. 

99FEB1375B6C2E920D9E7A


검은 종이 위에 색이 잘 안먹어서 고생했어요. 습한 날씨라 더 그런 듯... 전반적으로 채도가 낮아지거든요. 힘줘서 하다보니 선이 굵어지며 좀 거친 느낌의 터치가 되었습니다. 


99E47F375B6C2E93118A53


굉장히 작은 크기의 그림이라(15*10cm 정도) 비교적 금방 끝났네요. 이번 주 그림도 그럭저럭 만족...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3') / 

99C94D3B5B6C473A2302B7

p.s. 코믹콘에서 건져온 크롬 스토미입니다 :D 얘는 다음 기회에 다른 코믹콘 전리품들과 함께 소개드릴게요. 다시한번 좋은 밤 되세요 >3<)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473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30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1644
123304 인어공주... [5] 메피스토 2023.05.29 730
123303 [웨이브바낭] '연기'를 하는 장 클로드 반담이 궁금하십니까. 'JCVD' 잡담 [3] 로이배티 2023.05.29 279
123302 체호프의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 견종 [1] catgotmy 2023.05.28 211
123301 네덜란드 어 배우고 싶을 때+<포스맨> 잡담 [6] daviddain 2023.05.28 255
123300 프레임드 #443 [4] Lunagazer 2023.05.28 98
123299 [바낭] 후... 나는 나 자신을 넘어섰다... 극장에서 졸지 않고 본 영화 [4] 스누피커피 2023.05.28 419
123298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때려치면서 [2] catgotmy 2023.05.28 243
123297 도르트문트는 너무 멍청해 우승 못 한다는 정치인 말이 진실일까요 [1] daviddain 2023.05.27 180
123296 [영화바낭] 몇 번째인지 모를 'E.T.' 재감상 아주 짧은 잡담 [20] 로이배티 2023.05.27 491
123295 프레임드 #442 [4] Lunagazer 2023.05.27 92
123294 하라 료 작가가 돌아가셨군요. [8] thoma 2023.05.27 451
123293 '자칼의 날' [12] thoma 2023.05.27 353
123292 [웨이브바낭] '리-애니메이터' 제작진의 공포 동화, '분노의 인형들'을 봤어요 [8] 로이배티 2023.05.27 350
123291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되찾은 시간을 읽으면서 [2] catgotmy 2023.05.26 229
123290 프레임드 #441 [4] Lunagazer 2023.05.26 101
123289 파워레인저는 왜 여전히 인기가 있고 어른들도 좋아할까 [2] 가끔영화 2023.05.26 263
123288 해변의 카프카, 곡성 (둘 다 스포 함유) [6] 2023.05.26 398
123287 Kenneth Anger 1927-2023 R.I.P. [2] 조성용 2023.05.26 203
123286 [웨이브바낭] 존 쿠삭의 시간여행 화장실 섹스 코미디, '핫 텁 타임머신'을 봤어요 [11] 로이배티 2023.05.25 501
123285 마녀 배달부 키키 (1989) [2] catgotmy 2023.05.25 31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