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ously people- STOP BUYING MASKS! 


https://twitter.com/nytimes/status/1233986168355803136?s=21

기사 원문은 트위터 링크 따라 가서 보시면 됩니다.


어제 댓글로 호주 공영방송에서도 마스크 쓸 필요 없다는 이야기를 썼었는데  미국에서도 슬슬 펜데믹 조짐이 보이자 

마스크 파동이 일어나고 있나봐요.


한국의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본부 등 방역당국에서 내 놓는 공식적인 예방지침 항목에는 늘 마스크 착용이 없었습니다. 

WHO 는 일반인의 경우 마스크 착용할 필요 없고 감염자를 돌보는 사람들만 쓰라고 하고 있습니다. 

미국 CDC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미국이나 호주에는 저렇게 분명하게 말하는 전문가와 언론이 있는데 한국에는 없내요.


마스크 없다 난리 소동만 부각시키고 또 그걸로 정부만 깠지 마스크의 효용성에 대해서 제대로 알리고

방역일선에서 절실하게 필요한 보건마스크에 대해 일반인 사용을 자제 시키는 공적 기능을 그 어떤 언론도 하질 않아요.

한국 언론은 참 여러면에서 쓰레기입니다. 


한국 방역당국에서 아무도 용감하게 마스크 쓰지 말라고 단언을 못한 것도 문제라면 문제입니다. 

마스크 착용이 예방수칙에 들어가 있지 않은 것이 사람들에게 마스크 착용할 필요 없다로 연결되지가 않아요.

아마도 이론적으로는 예방에 분명 1도 소용없는 마스크 착용인데요 혹시라도 문제 생기면 책임을 질 소지를 피하기 위해서

강하게 마스크 사지 말라고 못하는 것일 수도 있을거에요.  


여하간 한국적 특수성? 때문에 정부 차원에서 말을 확실하게 못한계라면 

 NYT 에서 인용했던  https://twitter.com/nytimes/status/1233986168355803136?s=21. 처럼 권위를 갖고 있는 전문가라도

명확하게 말을 해줘야 하는데 한국은 그런 사람도 없고 그런 언론도 없어요.  


 “The best way to protect yourself and your community is with everyday preventive actions, 

like staying home when you are sick and washing hands with soap and water, to help slow the spread of respiratory illness.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480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36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1710
123301 네덜란드 어 배우고 싶을 때+<포스맨> 잡담 [6] daviddain 2023.05.28 255
123300 프레임드 #443 [4] Lunagazer 2023.05.28 98
123299 [바낭] 후... 나는 나 자신을 넘어섰다... 극장에서 졸지 않고 본 영화 [4] 스누피커피 2023.05.28 419
123298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때려치면서 [2] catgotmy 2023.05.28 243
123297 도르트문트는 너무 멍청해 우승 못 한다는 정치인 말이 진실일까요 [1] daviddain 2023.05.27 180
123296 [영화바낭] 몇 번째인지 모를 'E.T.' 재감상 아주 짧은 잡담 [20] 로이배티 2023.05.27 491
123295 프레임드 #442 [4] Lunagazer 2023.05.27 92
123294 하라 료 작가가 돌아가셨군요. [8] thoma 2023.05.27 451
123293 '자칼의 날' [12] thoma 2023.05.27 353
123292 [웨이브바낭] '리-애니메이터' 제작진의 공포 동화, '분노의 인형들'을 봤어요 [8] 로이배티 2023.05.27 350
123291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되찾은 시간을 읽으면서 [2] catgotmy 2023.05.26 229
123290 프레임드 #441 [4] Lunagazer 2023.05.26 101
123289 파워레인저는 왜 여전히 인기가 있고 어른들도 좋아할까 [2] 가끔영화 2023.05.26 263
123288 해변의 카프카, 곡성 (둘 다 스포 함유) [6] 2023.05.26 398
123287 Kenneth Anger 1927-2023 R.I.P. [2] 조성용 2023.05.26 203
123286 [웨이브바낭] 존 쿠삭의 시간여행 화장실 섹스 코미디, '핫 텁 타임머신'을 봤어요 [11] 로이배티 2023.05.25 501
123285 마녀 배달부 키키 (1989) [2] catgotmy 2023.05.25 311
123284 프레임드 #440 [4] Lunagazer 2023.05.25 102
123283 축구 ㅡ 비니시우스 사태를 보고 있으니 [1] daviddain 2023.05.25 243
123282 Tina Turner 1939-2023 R.I.P. [6] 조성용 2023.05.25 37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