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대놓고 돈빼먹은건지 아니면 단순한 회계 실수인건지 아니면 늘 그래왔던게 그동네 관례였던건지 그런거야 좀 더 지켜봐여겠지만요..

오늘 기사보니 개인 계좌로 모금까지 했더군요. 이거는 그냥 넘어가긴 좀 힘들지도..모르겠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저거 오보이길 바랍니다. 설마 이름 뒤에 법인 포함된 법인계좌겠죠. 아무리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한다쳐도 저런 기본적인 거를. 말이 됩니까.


그런데 저런 지적에 대한 대응이 어이가 없어요. 그냥 회계에 대해서 철저하지 못했다 앞으로 잘하겠다 이정도만해도 그런가보다 할텐데 이건 뭐 ..우리가 지금 당하는거는 친일세력의 모함이다. 할머니들 돈때문에 저러는거다 이러고 있으니 도대체가 뭐하는 짓거리인지 모르겠어요.

조국때도 그랬지만 그래도 아닌건 아닌건데 왜 저러는건지.. 생각해보니 조국은 그래도 무조건 검찰의 모함이다 이러지 않고 국민들 기준에 맞추지 못해서 죄송하다 어쩌구 하긴 했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482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38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1731
123306 가장 기억에 남는 죽음씬은 무엇인가요? [12] 말러 2023.05.29 528
123305 인어공주 박스오피스 [4] theforce 2023.05.29 554
123304 인어공주... [5] 메피스토 2023.05.29 730
123303 [웨이브바낭] '연기'를 하는 장 클로드 반담이 궁금하십니까. 'JCVD' 잡담 [3] 로이배티 2023.05.29 279
123302 체호프의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 견종 [1] catgotmy 2023.05.28 211
123301 네덜란드 어 배우고 싶을 때+<포스맨> 잡담 [6] daviddain 2023.05.28 255
123300 프레임드 #443 [4] Lunagazer 2023.05.28 98
123299 [바낭] 후... 나는 나 자신을 넘어섰다... 극장에서 졸지 않고 본 영화 [4] 스누피커피 2023.05.28 419
123298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때려치면서 [2] catgotmy 2023.05.28 243
123297 도르트문트는 너무 멍청해 우승 못 한다는 정치인 말이 진실일까요 [1] daviddain 2023.05.27 180
123296 [영화바낭] 몇 번째인지 모를 'E.T.' 재감상 아주 짧은 잡담 [20] 로이배티 2023.05.27 491
123295 프레임드 #442 [4] Lunagazer 2023.05.27 92
123294 하라 료 작가가 돌아가셨군요. [8] thoma 2023.05.27 451
123293 '자칼의 날' [12] thoma 2023.05.27 353
123292 [웨이브바낭] '리-애니메이터' 제작진의 공포 동화, '분노의 인형들'을 봤어요 [8] 로이배티 2023.05.27 350
123291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되찾은 시간을 읽으면서 [2] catgotmy 2023.05.26 229
123290 프레임드 #441 [4] Lunagazer 2023.05.26 101
123289 파워레인저는 왜 여전히 인기가 있고 어른들도 좋아할까 [2] 가끔영화 2023.05.26 263
123288 해변의 카프카, 곡성 (둘 다 스포 함유) [6] 2023.05.26 398
123287 Kenneth Anger 1927-2023 R.I.P. [2] 조성용 2023.05.26 20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