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의 중요성

2012.09.07 11:08

beer inside 조회 수:6129


이 사람은 69세로 28년간 트럭을 운전했습니다.


UV A가 자동차 유리를 통과해서 피부 진피층까지 뚫고 들어가서,


이렇게 피부가 두꺼워지고, 탄력이 떨어져 버리게 된 것 입니다.


출처

http://www.nejm.org/doi/full/10.1056/NEJMicm1104059


사실 피부관리라는 것이 특별한 것은 아닙니다.


레이져나 박피등도 가장 자리의 피부를 제거해 주면 


새로운 피부가 자라나서 피부가 좋아 보이게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다른 한가지는 보습...


수많은 팩은 다 피부 보습을 위한 것입니다.


실제로 약물들은 피부를 거의 통과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아직도 피하에 주사를 놓고 있지요. 


사실 피부관리는 대단한 것은 아니고,


보습제와 UV 차단제를 부지런히 바르면 됩니다.


이것이 생각보다 어려워서 그렇지.


그러니까 피부관리는 운동과 같아요.


집에서 알아서 운동 잘하는 사람은 PT를 받을 필요가 없지만,


PT를 받으면 운동을 잘하게 되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388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227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0651
123127 [펌, 단독] 정우성, 이지아랑 파리에서 비밀 데이트… 둘이 사귀나? [16] 黑男 2011.03.11 6253
123126 이승기는 대단히 성실해요. 성실함 이라는 덕목. [18] being 2011.01.08 6253
123125 역시 류승완감독이 베를린 일부러 역으로 갔군요. [7] 자본주의의돼지 2013.01.27 6252
123124 동경소녀 뜻은? [4] 소닉 2012.02.17 6251
123123 안철수씨는 이효리가 누군지 모르는군요 [9] 가끔영화 2011.01.29 6250
123122 엘사/아나 초기버전 ? & 안데르센의 눈의 여왕 [5] Diotima 2014.02.05 6249
123121 기사) 일베하는 20대의사의 변 [24] a.앨리스 2013.06.06 6249
123120 철수씨... 그래서 난 당신이 싫어...-_- [25] hermit 2012.10.19 6249
123119 아 참, 인셉션 자막에서 잘못된 부분이 하나 있더군요. [11] mithrandir 2010.07.21 6249
123118 전현무 아나운서의 스펙이 화제라는군요 [13] 허기 2010.12.13 6248
123117 떡볶이가 더 낫냐, 햄버거가 더 낫냐(?) [32] K  2012.09.11 6246
123116 여은성님이 말씀하신 최소한의 예의에 대한 답글입니다. [57] 알베르토 2013.11.04 6245
123115 요새 SWP 성폭행 사건으로 난리네요 [16] 닌스토롬 2013.01.23 6245
123114 샴푸의 차이가 좀 크군요. [26] poem II 2013.07.23 6244
123113 가나의 미친 영화 포스터들 ( 클릭 주의 - 다소 잔인하고 폭력적인 이미지가 있음, 스압 ) [16] cadenza 2013.02.10 6244
123112 티아라 글 많아서 안 쓰려고 했는데... 이 언플은 너무 심하네요. [32] 자본주의의돼지 2012.07.30 6244
123111 진중권씨는 또 왜 이럴까요? [107] amenic 2015.06.22 6243
123110 영화 '이층의 악당' 크랭크 인 [3] 매카트니 2010.06.09 6243
123109 구자철 만세삼창 세레머니가 불편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04] catgotmy 2012.08.11 6242
123108 결혼'식'은 안한다는 이효리 [45] 헐렁 2013.07.31 624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