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5 14:47
저는 아무도 마주치지 않는 곳에서 한 두시간 내내 걸어다닐 수 있으면 좋겠어요..
서울에선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좋다는 데는 어딜가나 사람들이...(한숨)
자신만의 정원 산책로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쉬는 날에 하고 싶은 것들은 어떤게 있나요? 실천에 옮기기 어렵다 해도요.
2018.05.25 15:09
2018.05.25 15:12
2018.05.25 15:14
시간대만 맞으면 서울시내라도 풍경좋고 사람 없는 길은 있습니다. 밤낮으로 관광객이 들끓는 남산공원도 일출 직전 시간에는 사람이 거의 없지요. 요즘 일출시간이 새벽 5시라는게 함정;;;;
2018.05.25 16:42
2018.05.27 00:13
2018.05.27 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