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스포] 에이전트 카터

2018.08.16 09:56

가라 조회 수:487


넷플릭스에 올라온 에이전트 카터 시즌 2를 봤어요.

시즌1은 방영 끝나자마자 본 것 같고.. 

이번에 시즌 2 보면서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1시즌 마지막화를 다시 봤지만요.


시즌 1 당시 비판중 하나가, 여성차별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는데, 흑인 차별에 대한 이야기가 없다라는 것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시즌 2에서는 주요 등장인물중 한명이 흑인이고 그가 겪는 차별을 보여줍니다.


재미있는 것은, 주요 등장인물중 선역 절반 이상이 차별 받는 소수자에요.. 모두 능력은 있지만 자신이 속한 그룹(?)때문에 차별을 받습니다.

페기 카터는 여성이고, 윌크스 박사는 흑인이고, 수자 요원은 장애인입니다.


그외에 흥미로운 캐릭터가 톰슨 요원이었는데, 뭔가 전형적인 백인 남성 싸가지 캐릭터여서 도리어 이 드라마에서는 귀했다고 할까요..

흑백을 왔다갔다 하면서 '회색'에서 나쁜 짓도 하지만, 좋은 일도 하고.. 속을 알 수 없는 캐릭터라서  빌런인 도티 언더우드나 휘트니 프로스트보다 흥미로왔습니다.


3시즌 캔슬된게 아쉽네요. 

스토리 보다는 캐릭터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 캐릭터들의 뒷 이야기를 이제는 못본다니..


특히 휘트니 프로스트의 과거랑 페기 카터의 과거를 교차해서 보여주는 에피소드랑, 패기 카터의 꿈이 나오는 에피소드가 기억에 남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03702
110067 손 THE GUEST 오늘자 감상.. [1] 라인하르트012 2018.11.01 881
110066 스티븐 콜베어에서 본 콤씨 가끔영화 2018.11.01 327
110065 청원 동참해주세요(심신이 힘드신 분은 클릭하지 마세요..) [6] 은밀한 생 2018.11.01 1382
110064 여행 가고 싶어 안달이 나는군요. [1] 가을+방학 2018.10.31 693
110063 결혼과 게임 [7] 강철수 2018.10.31 1493
110062 보헤미안랩소디를 보고.. [4] 라인하르트012 2018.10.31 1521
110061 나이 많으신 이런 분들도 많습니다 가끔영화 2018.10.31 634
110060 [링크] 文경제 어디서 잘못되고 있나? [34] 연등 2018.10.31 2385
110059 [이탈리아 커피기행, 밀라노] 스타벅스 밀라노 Starbucks Reserve Roastery Milano, 카페잘 Cafezal Torrefazione Specialty Coffee [14] beirut 2018.10.30 956
110058 요즘 들어본 음악(노래)들 [2] soboo 2018.10.30 616
110057 이런저런 일상잡담(AKB, 아이즈원 신곡 MV) [2] 메피스토 2018.10.29 960
110056 ㅜㅜ [28] 키드 2018.10.29 2156
110055 [바낭]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초간단 감상 [21] 로이배티 2018.10.29 2181
110054 [채널CGV 영화] 몬스터 콜 [8] underground 2018.10.29 672
110053 레드 데드 리뎀션2 첫인상 [7] skelington 2018.10.29 769
110052 '베오울프', '신부 이야기', 하하하님의 글, 강혼/승혼 [38] 겨자 2018.10.29 2256
110051 차원이 다른 막장 드라마 -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스포) [13] Bigcat 2018.10.28 2660
110050 가수 목소리 같다 란 말 들어보셨나요 가끔영화 2018.10.28 337
110049 2018 월드시리즈 3차전 [2] 연등 2018.10.27 933
110048 이런저런 일기...(휴일, 사건) [1] 안유미 2018.10.27 80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