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7 18:58
https://news.v.daum.net/v/20180815181102835?f=m
"이 집회에는 서울역에서 열린 대한애국당의 태극기 집회 참가자 등이 행진을 마친 후 합류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박 전 대통령 탄핵 무효와 문재인 정권 퇴진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날 집회 참가자들 가운데는 20대 여성들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워마드 회원들로 이날 오후 3시 50분께 이순신 동상 인근에 워마드 회원 10여 명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이들은 각각 '워마드×', ‘문재인 유죄', '×××페미 문재인은 꺼져' 등의 문구를 써 붙이고 집회에 참석했다.
워마드 회원으로 추정되는 이들은 약 50명까지 늘어났으며 이들은 자연스럽게 보수단체의 행진대열에 뒤섞여 '문재인 탄핵', '문재인 재기해' 등의 구호를 외쳤다"
연합뉴스에서 사실확인도 제대로 안하고 기사를 쓰니 기사안에서도 말이 안맞네요. 워마드 회원이래놓고 워마드 회원으로 추정된다니 대체 이게 무슨 개소린지?
상식적으로 생각을 했을때 한남충의 뿌리이자 코어, 수꼴들과 한남들 재기 못시켜 안달인 워마드가 같이 시위를 한다는게 말이나 되나요?
아무리 주적이 문재인이라고 해도 무슨 애들 싸움도 아니고 '적의 적은 나의 친구'라니?
연합뉴스가 원래 수꼴 기레기 집단인건 다 아는 사실이지만 이제는 대놓고 구라를 치다니. 그리고 보통 워마드가 시위때 모이면 몇만명인데 50명이라?
젊은 여자 회원들이 시위 참가하니까 기레기 눈에는 그게 다 워마드로 보이나보군요.
그런데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