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절친이지만 정우성은 못하는데 이정재는 할 수 있는 게...욕망에 사로잡혀서 선과 악을 왔다갔다하면서 잘못된 선택을 하는 캐릭터 연기는 최고인듯...어제 마지막 장면이 꽤나 충격적이었거든요..오늘 마지막 장면은 더했지만..

 

2. 확실히 강선영이랑은 척을 지게 된 듯 하고..시즌2의 여주는 윤혜원이 되려나..윤혜원 캐릭은 참 흔들리지 않아서 좋은 듯요..머리도 좋고..

 

3. 마티즈를 타고 온 고석만 캐릭을 보여줄때 왠일로 차를 자세히 보여주지 했는데...헉...

 

4. 이 정부 들어서 허구헌날 욕먹는 게 법무부장관이라 그닥 힘이 없는 자리인 줄로만 알았는데...사실 엄청난 자리였네요..

 

5. 진짜 이성민 캐릭터 퇴장할때 저는 약하게나마 저항하거나 복수할 줄 알았어요....근데 역시 작가의 지론은 사람은 못 고쳐쓴다인가봐요..

 

6. 아직 안보신 분들께 영업합니다..현실적인 요소를 많이 갖고온 드라마라 볼만합니다요..


7. 제일 최고의 캐스팅은 주진건설 사장인듯...진짜 얼굴에 나쁜 놈 써있어요 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2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78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280
123324 오랜만에 안반가운 위급재난문자 [10] 예상수 2023.05.31 742
123323 [게임바낭] 플랫포머 게임 둘 엔딩 봤습니다. '플래닛 오브 라나', '서머빌' [1] 로이배티 2023.05.30 232
123322 Peter Simonischek 1946-2023 R.I.P. [1] 조성용 2023.05.30 153
123321 오늘 마지막 글: 윤석열은 죽을때까지 간호 못받았으면 좋겠네요 [2] 예상수 2023.05.30 548
123320 프레임드 #445 [4] Lunagazer 2023.05.30 105
123319 우주는 어떻게 끝나는가 [3] catgotmy 2023.05.30 267
123318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3] 조성용 2023.05.30 513
123317 크리에이터, 거미집, 킬러 오브 더 플라워문, 미션 임파서블: 데드레코닝 파트1 새 예고편 예상수 2023.05.30 239
123316 점심시간을 빌려, 한달만에 잠깐 쓰고 갑니다:비뚤어진 어른들 [4] 예상수 2023.05.30 465
123315 ‘다음 소희’ 없도록…경기도의회, 현장실습생 안전보장조례 입법예고 [1] 왜냐하면 2023.05.30 183
123314 버호벤의 <캐티 티펠>/안데르센/<늑대의 혈족> daviddain 2023.05.30 178
123313 [웨이브바낭] 세상의 모든 영화 감독 지망생들에게 바칩니다 '달은... 해가 꾸는 꿈' [18] 로이배티 2023.05.29 626
123312 Yesterday, Ditto, I am, DibloVI,지브리스튜디오 애니 그리고 수영 [4] soboo 2023.05.29 281
123311 '큐어' 짧은 잡담 [11] thoma 2023.05.29 429
123310 외로우니까 좋네요 [6] catgotmy 2023.05.29 411
123309 누구일까요? [5] 왜냐하면 2023.05.29 208
123308 뻔뻔한 유베/레비/컨퍼런스 리그 [2] daviddain 2023.05.29 135
123307 프레임드 #444 [4] Lunagazer 2023.05.29 83
123306 가장 기억에 남는 죽음씬은 무엇인가요? [12] 말러 2023.05.29 528
123305 인어공주 박스오피스 [4] theforce 2023.05.29 55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