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전시들도 하고 있지만 마음에 딱 꽂히는게 없기도 하고


"안녕 인사동"이라고 인사동거리 접어들면 나오는 큰 건물이라서 전시관도 찾기 쉬워요.

르네 마르그리뜨 작품의 엄청난 팬은 아니지만

전시 작품도 다양하고 그의 영화와 인생에 관련된 자료,

무엇보다 "빛의 제국"시리즈로 만든 영상물에 매료되어서 거기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얼마나 오랫동안 있었는지 몰라요.


마지막에는 그의 모든 작품들과 클래식 음악으로 만든 화려한 영상물이 40분 정도

상영되는데 역시나 처음부터 끝까지 매료되었어요.


처음에 이 전시관에서 했던 전시가 미니언즈 전시라서 그 다음 전시가

르네 마르그리뜨전이라니 예상 외였어요.


9월 중순까지는 이 전시를 한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은 가서 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 인사동 전시들은,,,,, 쉬거나, 별다른게 없더군요. 씁쓸해요.

  전시나 영화나 모든게 볼만한게 없어요. 그저 집 안에 갇혀서 영화보고 책읽고

  팟캐스트 듣고 반복일 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389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228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0662
123108 데카르트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5] catgotmy 2023.05.03 245
123107 [영화바낭] 맷 데이먼, 톰 행크스가 악역으로 나오는 영화 궁금해요(레인메이커 짧은 후기) [11] 쏘맥 2023.05.03 387
123106 프레임드 #418 [4] Lunagazer 2023.05.03 110
123105 El phantasm del convento/El vampire negro daviddain 2023.05.03 108
123104 어쩌다 마주친, 그대 왜냐하면 2023.05.03 300
123103 남자와 여자 군대와 여고 [3] catgotmy 2023.05.03 429
123102 점심 장사는 이득일까? [2] 여은성 2023.05.03 637
123101 이번 주의 책은.. [4] thoma 2023.05.02 352
123100 에피소드 #35 [2] Lunagazer 2023.05.02 95
123099 프레임드 #417 [4] Lunagazer 2023.05.02 110
123098 [넷플릭스바낭] 소문만큼 망작은 아닌 것 같... '클로버필드 패러독스' 잡담입니다 [8] 로이배티 2023.05.02 399
123097 (영화 바낭) 문폴을 재밌게 봤어요. [1] 왜냐하면 2023.05.02 269
123096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어린이날에 재밌는 행사를 하네요! (어린이 두신 가족분들! :D) [2] 젤리야 2023.05.02 304
123095 칸트에 대해 catgotmy 2023.05.02 159
123094 디스도 못하는 누군가에게 [1] Sonny 2023.05.02 533
123093 [핵바낭] 그냥 옛날 노래들 몇 곡을 동반한 일상 바낭 [15] 로이배티 2023.05.01 420
123092 아이고~ 아조시~ 1절만 하세요~ 1절만~ [2] ND 2023.05.01 729
123091 [넷플릭스] '종이달'. [4] S.S.S. 2023.05.01 583
123090 아르헨티나 영화 La bestia debe morir 4분 보다가 daviddain 2023.05.01 164
123089 프레임드 #416 [4] Lunagazer 2023.05.01 10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