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이메일 해킹당함

2019.10.18 07:41

휴먼명조 조회 수:1379

주진우의 이메일 계정이 해킹당했다고 주진우가 그의 트위터를 통해서 알렸습니다.

10월 16일 일입니다.
LPyqLpn.png


주진우에 대한 신뢰도도 이젠 거의 바닥 나서, 저 트윗도 믿을 가치가 있는지 의문이지만 일단 믿어봅시다.


근데, 정경심의 뇌종양 說을 제일 먼저 발설한 사람이 주진우라면서요?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1015/97880685/2 )


정경심은 아직 진단서를 제출하지 않았구요.

조국/정경심이 "곧" 제출하겠다고 한 서류가 엄청 많은 것 같은데,

다 제출했나 모르겠어요. 자기가 한 말도 다 까먹는 건지.


주진우가 검찰에 출석해서 정경심의 뇌종양을 증언해주면 어떨지?

아! 그는 의사가 아니지요.

근데 어떻게 뇌종양 진단 사실을 알았을까요?

검찰에 진단서 제출하면 병원에 기자들을 위시한 사람들이 들이닥쳐서 큰일 난다는데,

주진우는 정경심 뇌종양 이야기해도 사람들이 귀찮게 안 하나보죠?


암튼, 왜 이 때에 꼭 이메일 계정을 해킹 당했어야 했을까요?

누가 해킹했을까요?


압색영장이 있으면 지메일이든 뭐든 엥간해서는 수사기관이 다 입수할 수 있습니다.

protonmail은 쉽지 않은 것 같구요.

그러니 범죄를 꿈꾸는 사람들은 아이폰에 텔레그램 메신저와 protonmail을 깔아서 쓸 일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1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77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232
123319 우주는 어떻게 끝나는가 [3] catgotmy 2023.05.30 267
123318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3] 조성용 2023.05.30 513
123317 크리에이터, 거미집, 킬러 오브 더 플라워문, 미션 임파서블: 데드레코닝 파트1 새 예고편 예상수 2023.05.30 239
123316 점심시간을 빌려, 한달만에 잠깐 쓰고 갑니다:비뚤어진 어른들 [4] 예상수 2023.05.30 465
123315 ‘다음 소희’ 없도록…경기도의회, 현장실습생 안전보장조례 입법예고 [1] 왜냐하면 2023.05.30 183
123314 버호벤의 <캐티 티펠>/안데르센/<늑대의 혈족> daviddain 2023.05.30 178
123313 [웨이브바낭] 세상의 모든 영화 감독 지망생들에게 바칩니다 '달은... 해가 꾸는 꿈' [18] 로이배티 2023.05.29 626
123312 Yesterday, Ditto, I am, DibloVI,지브리스튜디오 애니 그리고 수영 [4] soboo 2023.05.29 281
123311 '큐어' 짧은 잡담 [11] thoma 2023.05.29 429
123310 외로우니까 좋네요 [6] catgotmy 2023.05.29 411
123309 누구일까요? [5] 왜냐하면 2023.05.29 208
123308 뻔뻔한 유베/레비/컨퍼런스 리그 [2] daviddain 2023.05.29 135
123307 프레임드 #444 [4] Lunagazer 2023.05.29 83
123306 가장 기억에 남는 죽음씬은 무엇인가요? [12] 말러 2023.05.29 528
123305 인어공주 박스오피스 [4] theforce 2023.05.29 554
123304 인어공주... [5] 메피스토 2023.05.29 730
123303 [웨이브바낭] '연기'를 하는 장 클로드 반담이 궁금하십니까. 'JCVD' 잡담 [3] 로이배티 2023.05.29 279
123302 체호프의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 견종 [1] catgotmy 2023.05.28 211
123301 네덜란드 어 배우고 싶을 때+<포스맨> 잡담 [6] daviddain 2023.05.28 255
123300 프레임드 #443 [4] Lunagazer 2023.05.28 9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