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같은 타입이 제일 무서워요..

2011.06.03 00:17

art 조회 수:5983


정가은의 뉴 트윗이 떴군요.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171623


클릭하시면 트윗 캡쳐 나와요 ;


나이가 몇 살인데 전공도 심지어 무역이라면서요? 모를리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여우인지 그냥 생각이 없는지 두과보아야 알겠다 하는데

뉴 트윗을 보니 트위터로 치고 빠지는 기술이 정말 art네요; -_-


남들 같으면 항의 하다가 묻히거나 찍히기 좋은 일을 자기 상황에서 최대한 유리하게 끌고 끝내버렸어요.

어차피 정가은이 아주 잘나가는 연예인은 아니니까 이 정도 물의를 일으켜도 탈세 떄문에 본인이 보는 피해보다 더 적을 수 있겠죠;


정말 이런 사람들이 제일 무서운 타입 ;

오프라인에서 마주친다면 웃는 얼굴로 인사만 하고 평생 말도 섞고 싶지 않을 정도네요;

정가은의 회사가 잘했다는 말은 절대로 아니고.. 다만 일 처리 방식이 정말 무섭다는겁니다;


지연 사건 때는 왜 트위터에서 그 난리를 쳤는지 모르겠네요.. 그게 호의였는지도 지금은 의심스러워집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392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235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0749
123115 김포공항 에서 쉴수 있는곳? [3] 부끄럽다 2018.05.09 6241
123114 결혼'식'은 안한다는 이효리 [45] 헐렁 2013.07.31 6241
123113 섹스에 대한 몇가지 궁금증.. [26] 도야지 2013.02.15 6241
123112 태국 클럽에 즐겨 간다는 후배 녀석. [8] S.S.S. 2010.07.16 6241
123111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혼소송 제기 [9] 가끔영화 2014.10.11 6240
123110 [펌] 심즈의 출산 버그 [7] 닥호 2013.02.05 6240
123109 (링크) 악마를 보았다 DVD에 들어가는 삭제 장면들. 자본주의의돼지 2011.03.27 6240
123108 (바낭) 무릎팍도사 신해철 편의 흥미로웠던 점 [13] 보들이 2014.11.02 6239
123107 네이버에서 손석희 검색하다가 충공깽 경험했습니다. [10] mitsein 2014.04.21 6239
123106 이병헌 음담패설 영상으로 협박한 여성 입건. [10] 자본주의의돼지 2014.09.02 6239
123105 나를 슬프고 우울하게 만드는 친구이야기 [41] 2011.01.24 6239
123104 스타벅스 라자냐 좋네요 [19] 나나당당 2013.07.06 6238
123103 제주도의 어느 게스트하우스에서 [10] HardCore 2012.05.15 6238
123102 강의실에서 모자 쓰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31] 白首狂夫 2010.08.24 6238
123101 산고추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해삼너구리 2010.08.03 6238
123100 [공지] 게시판 이상 신고 받습니다. [10] DJUNA 2012.06.26 6237
123099 불쾌한 농심 소고기짜장면 광고 [24] amenic 2011.11.26 6237
123098 냄새에 민감해서 괴롭습니다, [15] 점점 2011.03.25 6237
123097 박근혜는 오늘 확실히 보여줬네요. [14] 작은가방 2012.12.16 6236
123096 한국인의 영어 발음 특징 & 외래어 발음 남녀 차이 [5] 쿠융훽 2010.08.09 623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