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려는 영화

정말 제목 짓기가 난감했겠어요 brad's status 브래드의 처지라 그러면 영화 제목이 아니고.

브래드의 인생이라 그러면 원제목과 불일치 하고.

이런 영화입니다.

사실 세상은 당신의 생각만큼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

세상의 주인공이 아니란 걸 알지만 그걸 받아들이는 게 쉽지 않은 평범한 우리들의 초상-시네21 송경원

아들이 하버드에 가려는 음악신동에다 살만하구만 괜히 죽을 죄를 진거 같이 벤 스틸러가 고뇌하는.

워낙 형편이 좋은 친구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비관하는데 자꾸 그러다 내가 더 낫다라는 결론을 내리는게 좋죠.

대게 다 그 정도 입장을 정리하면서 삽니다 안됐지만.



드라마 코미디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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