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몇몇 친구들 만나 송년/신년 인사 하면서 선물을 하나씩 줄까 하는데, 

최근에 눈에 들어오는 게 있어요. 


첫번째는 백상점에서 나온 '백서'인데요. (요즘은 따옴표 쓰는 것도 꺼려지네요. 누구 때문에)

종이덕후 같은 느낌을 주는 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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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역시 백상점에서 나온 그리드 아카이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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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이니까 노트나 다이어리 종류가 무난할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연말연시라 여기저기서 다이어리가 들어오기도 하니까 선물로 노트/다이어리를 주면 별로 반갑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이 두 가지 중에 하나를 선물용으로 고른다면 어느 게 더 좋을까요? 

위 두 가지 말고도 다른 종류의 선물 아이템 추천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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