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1220175056099

청와대 기자단 폭발 조짐, "짜증난다"는 말까지


 만일 ‘홀대’라고 치면 그런 홀대를 받게된 원인을 제공한 전정권의 대중관계 악화의 책임을 따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홀대’보다는 기존에 조성된 양국간의 불편한 상황에서 바로 환대를 받기 보다는

  중국 인민들과의 스킨쉽부터 시작하여 관계복원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인식이 전혀 없이

 오로지 문재인 정권에 기스를 내겠다는 뻔한 속셈만 드러내는게 눈꼴 사나운거죠.


 그들의 논리는 이렇습니다. 

 사드배치는 주권국가로서 마땅한 안보정책일 뿐이니 배치하는 과정에서 중국에 외교적 무례를 범해도 상관 없고

 사드보복은 무조건 중국이 잘못한거다.

 그런데 한중관계 악화에 따른 문제를 해결 못하면 문재인 정권은 무능한거다! 응?


 개새X들이에요.  이래도 문제 저래도 문제 무조건 문제 문재인 잘못 이라는 만능 프레임을 걸어 놓고

 무조건 지지율 떨어뜨려 정권 버르장머리 고치겠다는 땡깡질이에요.


 한가지만 하던지 말입니다.


 한중관계 악화되어도 주권국가로서의 긍지를 손상 시키지 말아야 한다 정도가 보수의 정통입장이 되는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그런 악화로 파생될 자신들의 광고주인 기업들이 손해를 보니 차마 대놓고 그런 주장은 또 못해요.


 동네 양아치보다 더 저급한 놈들이에요.


 애초에 한국언론에 최소한의 저널리즘을 기대하는건 진작에 포기했지만 양아치짓까지 하면서 먹고 살아야 하냐? 한심스러울 뿐입니다.


 청와대 기자단들이 자기들 무시한다고 짜증을 냈다는데, 지들이 양아치스럽게 구는 주제에 바랄걸 바래야죠.

 박근혜 한테는 입도 뻥긋 못하고 받아 쓰기만 하던 등신들이 어따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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