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0 12:37
오프닝 부터 심상치가 않군요,
한국 액션영화의 정석인데
줄거리는 스포일러를 읽어봐도 심리학의 자아실현 만큼 어렵고 모르겠네요.
오프닝에 심리학자 매슬로의 자아실현을 말하는
what a man can be, he must be
시나리오가 복잡해서 영화를 망친 듯 하네요.
김수현을 위주로 해서 성동일 이성민 설리와 유명 배우들이 카메오고
성공한 한국 액션 영화의 그것에 뒤지지 않은거 같은데요.
팬 얼굴을 왜 모자이크
설리하나 건졌다(?)는 어떤 댓글이 생각나네요..
망했다는 것은 재미가 없었다는 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