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연예잡담

2019.04.24 22:30

메피스토 조회 수:655

* 박유천씨는 왜그랬을까.

주변 사람들의 얘기건 인터넷에서 검색해봤건, 아마 뭔가 확신이 있었겠지요. 자기 몸에서 양성반응이 나오지 않을거라는 확신말입니다.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성실히 조사받고 오겠습니다 식의.......마약했다 안했다같은 확실한 답변은 은근히 뭉게는 판에 박힌 소리라면 모르겠습니다.

그게 아니라 "난 하지 않았다"라는 매우 분명하고 강력한 의사표현을 보여주었지요....그런소리까지 하며 조사받으러 갔는데 기껏 나오는 결과가 양성이면.... 솔직히 창피하잖아요.



*


트와이스의 신곡입니다.

와.....저에겐 심하게 별로입니다. ITZY의 데뷔곡은 막 꼽히진 않았어도 무난무난했는데 이건 저에게 너무 별로로 들립니다.

시그널은 톡톡튀는 맛이라도 있었는데 이건 뭔지 모르겠습니다. 안무는 (개다리빼고) 예쁜데 노래가 너무 이상해요.

근데 이건 제 취향이고, 국내에서 가장 거대한 지지를 받고있는 걸그룹이니 참 많이 볼 수 있겠지요.


뮤비는 망한 영화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리얼'이 떠오릅니다. 아...내용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그냥 전반적인 색감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389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227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0655
123088 헤겔에 대해 catgotmy 2023.05.01 142
123087 [왓챠바낭] 심플하고 허름한 복수극, '아이 엠 벤전스'를 봤어요 [2] 로이배티 2023.05.01 254
123086 신동엽과 성시경의 성+인물에 대해 [32] Sonny 2023.05.01 1489
123085 키에르케로로의 철학 세가지 단계 [2] catgotmy 2023.05.01 159
123084 뽐뿌받아서 슬로 호시스 보기 시작했는데요, 다들 한글 자막으로 보셨나요 [4] 남산교장 2023.05.01 764
123083 End와 and라 [1] 가끔영화 2023.04.30 205
123082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3] 조성용 2023.04.30 449
123081 고기 꼬치 먹는 강아지 [3] 왜냐하면 2023.04.30 235
123080 [넷플릭스바낭] 귀염뽀짝 사슴 소년의 신나는 모험! '스위트투스: 사슴뿔을 가진 소년' 시즌2가 나왔어요 [2] 로이배티 2023.04.30 292
123079 '한 줌의 먼지' [3] thoma 2023.04.30 240
123078 다시 봐도 재미있는 영화를 들자면... [24] theforce 2023.04.30 669
123077 프레임드 #415 [6] Lunagazer 2023.04.30 108
123076 인사 - 일개 듀게유저의 End가 아닌 And... 예상수 2023.04.30 280
123075 Trapped ashes [2] daviddain 2023.04.30 150
123074 인디존스 키호이콴 케이트캡쇼 [2] 가끔영화 2023.04.29 307
123073 [티빙바낭] 환타스띡 극저예산 스릴러, '고스톱 살인'을 봤습니다 [6] 로이배티 2023.04.29 383
123072 프레임드 #414 [6] Lunagazer 2023.04.29 117
123071 케인ㅡ맨유, 이강인 ㅡ at 바낭 [2] daviddain 2023.04.29 232
123070 "형, 을지로 데이트 코스 좀 알려줘" [4] Sonny 2023.04.29 631
123069 동시 상영관 : 스위치판 RE2 & RE3 [2] skelington 2023.04.29 18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