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시트콤 friends의 NG영상이 몇 개 있길래 봤습니다. 아, 본편 못잖게 재밌더군요.

그 중에 제일 인상깊었던 것이, 모니카 역할의 커트니 콕스가 연기 중에 실수로 카메라를 직시해버렸는데 그걸 다른 배우들이 따라하며 놀리는 영상이었어요.

[영상 링크]
https://youtu.be/CORugtrvUAo

출연진들이 너무 귀여워서 몇 번을 봤는데요,
저런 상황을 작품에 적극 응용한 케이스들도 찾아보면 왠지 있을 것 같아 여쭙습니다.

등장인물이 카메라 너머 관객들에게 직접 말을 걸어가며 진행되는 류의 극영화가 실제로도 있을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390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232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0729
123088 헤겔에 대해 catgotmy 2023.05.01 142
123087 [왓챠바낭] 심플하고 허름한 복수극, '아이 엠 벤전스'를 봤어요 [2] 로이배티 2023.05.01 254
123086 신동엽과 성시경의 성+인물에 대해 [32] Sonny 2023.05.01 1489
123085 키에르케로로의 철학 세가지 단계 [2] catgotmy 2023.05.01 159
123084 뽐뿌받아서 슬로 호시스 보기 시작했는데요, 다들 한글 자막으로 보셨나요 [4] 남산교장 2023.05.01 764
123083 End와 and라 [1] 가끔영화 2023.04.30 205
123082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3] 조성용 2023.04.30 449
123081 고기 꼬치 먹는 강아지 [3] 왜냐하면 2023.04.30 235
123080 [넷플릭스바낭] 귀염뽀짝 사슴 소년의 신나는 모험! '스위트투스: 사슴뿔을 가진 소년' 시즌2가 나왔어요 [2] 로이배티 2023.04.30 292
123079 '한 줌의 먼지' [3] thoma 2023.04.30 240
123078 다시 봐도 재미있는 영화를 들자면... [24] theforce 2023.04.30 669
123077 프레임드 #415 [6] Lunagazer 2023.04.30 111
123076 인사 - 일개 듀게유저의 End가 아닌 And... 예상수 2023.04.30 280
123075 Trapped ashes [2] daviddain 2023.04.30 150
123074 인디존스 키호이콴 케이트캡쇼 [2] 가끔영화 2023.04.29 307
123073 [티빙바낭] 환타스띡 극저예산 스릴러, '고스톱 살인'을 봤습니다 [6] 로이배티 2023.04.29 383
123072 프레임드 #414 [6] Lunagazer 2023.04.29 120
123071 케인ㅡ맨유, 이강인 ㅡ at 바낭 [2] daviddain 2023.04.29 232
123070 "형, 을지로 데이트 코스 좀 알려줘" [4] Sonny 2023.04.29 631
123069 동시 상영관 : 스위치판 RE2 & RE3 [2] skelington 2023.04.29 18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