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의 위근우 칼럼입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3231706015&code=960801&sat_menu=A075


김병만 인용부터 무척 위트있으면서 마지막까지 살짝 비틀어주면서...

내 마음속의 말을 지적인 방식으로 풀어서 대신 해주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글입니다.

 

하지만 이 글 밑에도 한국남성들의 이야기도 들어죠 라고 댓글이 달리네요.

역시 글을 읽지 않은 걸까요. 아니면 그냥 정말, 정글에서 부족의 순수성을 지키게 해드리고 싶다는 생각 밖에는 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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