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장 은수미


여성 정치인으로는 최대규모 도시의 행정책임자가 된것이기도 해서 여러가지 측면에서 참 의미가 많은 곳이라 

이번 지선 이후 앞으로 가장 관심을 갖고 지켜보게 될거 같습니다.


선거운동 초기 안티이재명 문빠들에게 시달리고 넷우익들에게 공격을 많이 당하며 후보 확정까지도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이제 남은건 본인의 실력을 보여주는거네요.


필리버스터로 거품기가 살짝 들었다는 혹평도 일부 있지만 국회의원 되기전부터 은수미를 알던 사람으로서는 거품이라니요?

한국에서 노동문제에 관해서만큼 은수미는 무시할 수 없는 초전문가였죠.

노동문제 전문가가 행정가가 되어 어떤 실적을 보여줄지 큰 기대를 갖을 수 밖에 없습니다.


얼마전 측근이 여성돌봄노동자에 관한 다큐를 제작하는데 도움 될만한 자료가 너무 없어 고생하다 괜찮은 내용을 발견했다 싶으면 

은수미가 거기 꼭 있더라는 말이 인상 깊었어요.  이재명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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