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the guest를 보고

2018.10.19 01:29

라인하르트012 조회 수:1702



1. 호러 장르는..역시 우리나라 tv랑은 안 맞는다는 생각이...장르특성상 피칠갑이나 흉기가 얼마나 중요한데...전부 블러처리...그래도 피 대신에 바닷물을 토하게 만든 건 신의 한수라는 생각이...



2. 오늘 16부중 12부까지 왔는데..그노므 박일도는 보이질 않습니다..분명 이야기 배분 실패라고 봅니다...이건 매화마다 새로운 귀신들림으로 충격 엔딩이니..남은 두 주간 원래 떡밥이 얼마나 회수가 될지는 아무도 장담못할듯합니다..



3. 연기력 좋은 배우들이 많아서 설정의 부족함을 연기보는 재미로 봅니다. 특히 김혜은 배우..제대로 살판 나신듯요..요즘 한동안 단아하고 정갈한 캐릭만 하시지만..저는 이 분이 김희애 유아인 나온 드라마에 나왔을때 했던 캐릭을 좋아했는데..훨씬 업글된 느낌이에요



4.저는 안내상 배우의 얼굴이 좋아요..절대선이나 악이나 다 보여줄 수 있는 스펙트럼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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