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번이라도 봐보신 분은 아시다시피..박일도라는 귀신이 시리즈가 끝나가는 여태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있었는데...오늘 드뎌 깠습니다..

고구마 한방 해결! 내일은 무조건 필견해야할 정도로..



2. 솔직히 이원종같은 사이즈의 캐릭을 개그용으로만 쓰는 걸 이해를 못했는데...오늘같은 상황을 보니까 박일도의 엄청난 힘을 다시금 느끼게 되네요...이원종 멋진 배우네요..엄청나게 드라마틱하고 창의적으로 화려한 연기를 보여주네요



3. 묵혀두었던 떡밥을 까는 테크닉이 엄청나게 충격적이었는데..제대로 푼다면 가히 곡성급 연기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박일도..제대로 적역이네요...특히 오늘 마지막 장면 섬뜩



4.솔직히 남주 집안에 왜그랬냐는 말에 그냥 심심해서..라고 했음 좋겠어요..박일도가..정상적으로 인과관계따위는 관심없이 그냥 악 그자체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483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38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1740
123267 프레임드 #438 [2] Lunagazer 2023.05.23 103
123266 어떤 종류의 정체성은 부끄럽습니다? [20] 가봄 2023.05.23 952
123265 차정숙 3회까지 봤는데 [6] 2023.05.23 664
123264 Ray Stevenson 1964-2023 R.I.P. [3] 조성용 2023.05.23 218
123263 [웨이브바낭] 80년대식 나이브함의 끝을 구경해 봅시다 '마네킨' 잡담 [24] 로이배티 2023.05.22 634
123262 1q84랑 국경의 남쪽 번역 관련 [2] catgotmy 2023.05.22 261
123261 [넷플릭스] 글리맛이 많이 나는 ‘더 폴리티션’ [9] 쏘맥 2023.05.22 794
123260 에피소드 #38 [2] Lunagazer 2023.05.22 82
123259 프레임드 #437 [4] Lunagazer 2023.05.22 98
123258 압구정 폭행남 사건에 대한 커뮤니티 반응 [7] catgotmy 2023.05.22 988
123257 듀게 오픈채팅방 멤버 모집 물휴지 2023.05.22 119
123256 치과 의자는 왜 그렇게 안락할까? [10] Sonny 2023.05.22 547
123255 [웨이브바낭] 나름 짭짤했던 B급 무비 둘, '완벽한 살인', '오피스 배틀로얄' 잡담 [2] 로이배티 2023.05.21 293
123254 넷플릭스 힘에 영화관 다 망한다는데 [3] 가끔영화 2023.05.21 603
123253 뇌절의 질주... 아니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보고 왔습니다... 흐미... [15] Sonny 2023.05.21 566
123252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catgotmy 2023.05.21 168
123251 프레임드 #436 [4] Lunagazer 2023.05.21 79
123250 스콜세지 신작 칸 프리미어 반응 [6] LadyBird 2023.05.21 672
123249 도르트문트 우승 가능?바이에른 주총리, "BVB는 우승하기에는 너무 멍청해"/해리 케인 자히비. daviddain 2023.05.21 85
123248 고양이의 보은 (2002) [1] catgotmy 2023.05.21 16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