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CGV 영화] 마스터

2018.12.21 22:22

underground 조회 수:648

오늘 밤 10시 50분에 채널CGV에서 영화 <마스터>를 방송하네요. 


이 영화 영어 자막으로 보긴 했는데 그렇게 대단한 인상을 받지는 못해서 제가 제대로 못 본 건가 싶어 이번에 한 번 더 보려고 해요.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 호아킨 피닉스와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 주연의 영화입니다.  


듀게분들은 대부분 보셨을 것 같은데... 이 영화 아직 못 보신 분, 혹은 다시 보고 싶으신 분, 같이 봐요.  


저는 이번 주말과 크리스마스까지 할 일이 있어서 메리 크리스마스는 물 건너 갔고 


오늘 밤만이라도 이 영화 보면서 빨갛게 불태워보려고 해요. ^^ 




이 영화 사운드트랙 중 한 곡~  


Ella Fitzgerald - Get thee Behind Me Satan 



<마스터>가 이 영화가 아니라 제목만 같은 한국 영화여서 글을 지우려다가 엘라 피츠제럴드의 노래는 좋아서 


그냥 남겨둡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1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77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229
123296 [영화바낭] 몇 번째인지 모를 'E.T.' 재감상 아주 짧은 잡담 [20] 로이배티 2023.05.27 491
123295 프레임드 #442 [4] Lunagazer 2023.05.27 92
123294 하라 료 작가가 돌아가셨군요. [8] thoma 2023.05.27 451
123293 '자칼의 날' [12] thoma 2023.05.27 353
123292 [웨이브바낭] '리-애니메이터' 제작진의 공포 동화, '분노의 인형들'을 봤어요 [8] 로이배티 2023.05.27 350
123291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되찾은 시간을 읽으면서 [2] catgotmy 2023.05.26 229
123290 프레임드 #441 [4] Lunagazer 2023.05.26 101
123289 파워레인저는 왜 여전히 인기가 있고 어른들도 좋아할까 [2] 가끔영화 2023.05.26 263
123288 해변의 카프카, 곡성 (둘 다 스포 함유) [6] 2023.05.26 398
123287 Kenneth Anger 1927-2023 R.I.P. [2] 조성용 2023.05.26 203
123286 [웨이브바낭] 존 쿠삭의 시간여행 화장실 섹스 코미디, '핫 텁 타임머신'을 봤어요 [11] 로이배티 2023.05.25 501
123285 마녀 배달부 키키 (1989) [2] catgotmy 2023.05.25 311
123284 프레임드 #440 [4] Lunagazer 2023.05.25 102
123283 축구 ㅡ 비니시우스 사태를 보고 있으니 [1] daviddain 2023.05.25 243
123282 Tina Turner 1939-2023 R.I.P. [6] 조성용 2023.05.25 375
123281 Keith Jarrett 근황 아닌 근황 [3] staedtler 2023.05.25 444
123280 자 모란트 별 문제없겠죠? [1] daviddain 2023.05.25 190
123279 [웨이브바낭] 또 80년대 B급 호러, 존 카펜터의 '안개'를 봤어요 [6] 로이배티 2023.05.24 379
123278 교황이 축구팬이라 [6] daviddain 2023.05.24 295
123277 '교수' 와 오늘의 책구매 [9] thoma 2023.05.24 34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