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_) 피뢰침입니다

오랜만에 벼룩을 올립니다. 블로그에 들어가보니 이전 벼룩글이 글쎄 2016년 12월이네요.


http://blog.naver.com/weltwert

(스압주의)


그동안에 저 또한 많은 변화를 겪으며 이런 패션철학이 생겼습니다.

'20벌이 있으면 그중 3벌을 입고, 5벌이 있으면 5벌 다 입는다.'

미니멀리즘과 쇼퍼홀릭의 회한 사이에 있는 그런 애매한 슬로건인데요.

이번에 올리는 옷들의 개수가 16벌쯤 되니...모쪼록 저보다 잘 활용해주실 분을 찾아봅니다.

벼룩인 만큼 저렴하게 책정했고 네 벌 이상 하시면 배송비 3000원을 제해드려요.

궁금하신 점 부담없이 문의해주시구요. 옷 잡담도 환영입니다..이미 제가 설명을 쓰면서 혼자 많이 해뒀어요..

미세먼지 속에서도 신나는 주말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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