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드라오

2019.10.12 16:19

날다람쥐 조회 수:1028


저스틴비버와 니켈백이라는 실수를 덮기 위해 캐나다가 내놓은 월드스타 산드라오의 캐나다항공 광고.

캐나다에서만 볼 수 있는 것들을 재미있게 엮은 광고지만 몇가지 사소한 지적을 한다면...



- 투니: 길에서 곰을 만났을때 무기로 투척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디자인한건 아닐까요


- 캐찹칩:  !@#$!@@!#%^!!!!! 왜? 왜? 왜?


- 봉지우유: !@#$!@@!#%^!!!!! 왜? 왜? 왜?


- 푸틴: 슈가셱 만찬과 더불어 피하지방을 늘리기 위해 엔지니어링된 퀘백 전통의 초고열량 정크푸드


- 시저칵테일: 바닷물에 소주와 캐챱을 섞으면 이런 맛이 날까요




중국생활 반년쨰 집이 그리워 끄적여봤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18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75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192
123288 해변의 카프카, 곡성 (둘 다 스포 함유) [6] 2023.05.26 398
123287 Kenneth Anger 1927-2023 R.I.P. [2] 조성용 2023.05.26 203
123286 [웨이브바낭] 존 쿠삭의 시간여행 화장실 섹스 코미디, '핫 텁 타임머신'을 봤어요 [11] 로이배티 2023.05.25 501
123285 마녀 배달부 키키 (1989) [2] catgotmy 2023.05.25 311
123284 프레임드 #440 [4] Lunagazer 2023.05.25 102
123283 축구 ㅡ 비니시우스 사태를 보고 있으니 [1] daviddain 2023.05.25 243
123282 Tina Turner 1939-2023 R.I.P. [6] 조성용 2023.05.25 375
123281 Keith Jarrett 근황 아닌 근황 [3] staedtler 2023.05.25 444
123280 자 모란트 별 문제없겠죠? [1] daviddain 2023.05.25 190
123279 [웨이브바낭] 또 80년대 B급 호러, 존 카펜터의 '안개'를 봤어요 [6] 로이배티 2023.05.24 379
123278 교황이 축구팬이라 [6] daviddain 2023.05.24 295
123277 '교수' 와 오늘의 책구매 [9] thoma 2023.05.24 349
123276 빨간머리앤 전집 출간 [10] 먼산 2023.05.24 449
123275 프레임드 #439 [4] Lunagazer 2023.05.24 97
123274 [그야말로 바낭]여러분들의 TV 최애쇼가 궁금합니다. [27] 쏘맥 2023.05.24 472
123273 이영지의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을 보고 [4] Sonny 2023.05.24 1185
123272 바람이 분다 (2013) [2] catgotmy 2023.05.24 280
123271 Ambra Danon R.I.P. 조성용 2023.05.24 108
123270 네이트온 AI챗 사용해봤습니다. [2] 스누피커피 2023.05.24 345
123269 6÷2(6-2) [2] 가끔영화 2023.05.24 14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