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은 웅동학원과 사모펀드를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했었죠.

두달 정도 전인 것 같아요.

그래서 언제 환원할 건지 궁금하다는 글을 올렸더니 웬 댓글이 "언제적 웅동학원 얘기를 또 하냐?"라고 버럭. ㅋㅋㅋ

두달 밖에 안 됐고, 아직 사회 환원 안 했거든요.


워낙에 거짓말이 체질화되어있고, 자기 말을 안 지키는 사람이긴 하니까 사회 환원 한다 했을 때 믿지 않기는 했지만.

두달 전에 한 말을 그냥 없었던 것처럼 꾹 씹고 넘어가는 건, 국민들을 바보로 보는 행위 아닙니까?


더해서,

정경심의 뇌종양 진단서는 대체 언제 제출하는 건가요?

이 게시판 몇몇 분은 정경심 측에서 다 반론 제기했다고 주장하는데,

이건 반론이고 자시고 간데 진단서 제출하면 끝나는 이야기입니다.

진단서 제출되면 저도 오류를 인정할게요.


근데 이틀 지났는데 왜 아직도 못 냅니까.

원본이 있으면 20분 안에 낼 수 있지 않나요?

팩스가 고장났나요?

트라이얼 버전 포토샵이 기한 만료로 이제 작동을 안하나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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