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신천지에서 90년대부터 중국에 포교활동을 해왔고 지난해에는 북경과 다롄 등지에서는 극악한 활동상으로 (수 많은 사람들이 재산을 날리고

가족이 해체되고  자살하고 등등) 교회가 폐쇄 조치 되는 일까지 벌어졌었다고 했었죠


어제는 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는데요.

그 신천지가 우한시에서 최소 12월말까지 왕성한 활동을 한 것은 분명하고 심지어 2월초까지도 우한시 현지에서 활동했었다는 

주장도 제기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천지 교주 이만희의 친형은 청도대명교회에서 장례식만 치른 것이 아니라 이미 폐렴증상으로 5일간 치료를 받고 있던 상황도 알려졌습니다.


이렇게 되면 31번 환자를 비롯한 대구 신천지교회 및 청도 대명교회 중심으로 광범위한 감염과 인명피해가 일어나게 된 이유가

정황상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다음은 추론입니다. 


1.

1월 22일 이전, 즉 우한시가 봉쇄되기 전에 우한및 후베이성 지역에서 한국으로 탈출한 국민을 이미 전수조사를 했었는데

모든 지역에서 전원 파악이 되었으나 대구에서만 7명이 끝까지 행불, 오리무중이었습니다. 하필 대구?

그 7사람이 신천지와 연관이 되어 있고 대구시에서 은폐를 하거나 적극적으로 추적하지 않으며 직무유기를 한것이라면?

신천지 내부와 그로 인한 대규모 집단 감염은 한국으로 입국한 중국인이 아난 중국에서 감염된 채 들어온 한국국적의 신천지 교인이었어 가능성이

큽니다.


2.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된 확진자만 전국적으로 수백명에 달한다면 이건 지난주 31번 환자가 발견되기 전부터 이미 신천지 내부에

이미 그 이전부터 광범위한 전염이 벌어지기 시작한 것으로 봐야 합니다. 


3.

즉 1월 22일 이전까지 우한에서 포교활동을 하며 현지인들과 다양한 밀접 접촉을 해오다 한국으로 돌아온 사람들이

무증상으로 입국 심사에 통과했다면 감염은 탈출 직전에 된 것으로 보고 

증상이 나타난 것은 1월 27일에서 2월 3일 사이였을 것으로 짐작이 된다면 그로 인한 2차 감염이 대규모로 발생한 것으로 짐작이

되는 2월 9일 신천지 대구교회 집회,  그리고 거기서 감염이 이루어져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2월 14일~18일 사이로

31번 환자가 증상이 나타나던 시기와 일치합니다. 


4.

2월 9일 대구집회에 뭐가 특별한 것이 있었길래 전국에서 방문한 사람들이 있었을까요?

아마 우한시 포교활동 간증 보고? 비슷한게 있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거기 참석한 사람들이 참석 여부를 밝히는걸 꺼려 한게 아닐까요? 찔리는게 있으니까.

단지 그들의 포교방식 (일명 추수꾼) 때문에 신상이 밝혀지는 것을 꺼려해서 비협조적인건 아니었을 것 같다는 의심이 듭니다.

1월 말부터 2월9일 사이 신천지 내부에 분명 밖으로 드러나면 치명적인 어떤 비리가 있었던건 아닐까요?

일본인들은 타종파뿐 아니라 자기 교회 내부의 평신도들에게까지 알려지길 두려워한 어떤 사건?


5.

완전히 사이비종교집단이라고 해도 신도수를 30만명 가까이 불렸다면 나름 내적인 로직과 시스템이 작동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냥 옴진리교 마냥 미치광이들이라면 그 정도 수를 모으고 유지하기 쉽지 않을거에요.

그런데 전염병과 관련해  병을 찾아 치료하는걸 꺼려하고 (31번으로 시작해 고구마 줄기처럼 줄줄이 드러나기 

이전까지 분명 증상이 나타나고 그것이 중국에서 감염이 되었다는 것을알면서도 병을 드러내지 않고 숨어 있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말이 안됩니다. 그냥 미치광이 사이비 집단이라고 하기에는 설명이 충분하지가 않아요.

아프면 병원에 가서 치료 받으려 하는게 사람이죠.  독감증상이던 폐렴증상이던  하루만 제대로 아파도 그냥 꾹 참고 견딘다는건 말도 안되요.

뭔가 숨기는게 있다고 의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6. 

일부는 커넥션이 있었을 것으로 짐작이 되는 청도 대명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냥 경증인 사람은 감기약등을 퍼 먹으면서 버티다가 운 좋게 지나갔을 수도 있죠.

증상이 있는 1200명 검사가 완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직 증상이 없는 사람들과 타지역 신천지 신도들을 전수조사하고

유증상자부터 검사를 하기 시작하면 1000명이 아닌 3000명 5000명의 확진이 나와도 이상할게 없을거에요.


그런데 문제는, 진짜 범인은 유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아니라 1월말 혹은 2월초부터 현재까지 증상을 숨기고

명단 제출에도 누락된 바로 ‘ 그 사람들’ 안에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7.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 그 사람들’ 과 대구시와의 커넥션을 찾아야 합니다.

대구시장은 아니더라도 밑에 수하들 중에 신천지 신도가 있다는건 이미 밝혀졌습니다.

확진자도 나왔는데 그들이 대구시 차원에서 1월말~2월초에 있었던 중국에서 돌아온 사람들에 대한 추적 조사를

의도적으로 방해를 하였거나 태만하게 하는데 개입되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대구시장은 신천지에 적극 협조를 한게 아니더라도 최소한 초기 방역의 중요한 체크포인트에서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않은 책임이 있을 것입니다.

탄핵감인거죠.   그런데 대구시장은 대구시의 사장이라서 탄핵될 가능성이 별로 없습니다;;  시의회도 뭐고 죄다 일당 독재 도시거든요.


8.

방역과 질병통제는 질본이 주도적으로 하고 중앙정부 차원에서 사태수습에 총력을 다해야 하지만

신천지 - 대구 -우한의 연결고리는 경찰에서 꼭 수사하여 밝혀야 합니다. 

뭐 당연히 이미 현정권과 사생결단 하기한 검찰개새들은 꿈적도 않을테니 경찰을 움직여야죠.  


그냥 절대 넘어가면 안되는게 신천지 같은 사례는 전염병에 최악의 조건입니다.

혹시라도 코로나19를 능가하는 전염병과 치명상을 갖고 있는 질병이 발생하고 또 신천지 같은 놈들이 방역망을 교란 시키는 일이

벌어진다면 이건 그냥 공중의료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공동체의 안녕이 달린 문제 즉, 국가안보와 관련된 일입니다.

따라서 진보와 보수, 여와 야가 있을 수가 없어요.


9.

이미 신천지의 자발적인 협조를 기대하기 어렵고 (그렇게 숨겨야 할 것이 많은 놈들이니 당연)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며 방역당국의 시간을

낭비시킨 저 것들을 민주주의 시스템 내에서 살균 처리할 방법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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