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2억)

박서준(1억)

손예진(1억)

신민아(1억)

정려원(1억)

송중기(1억)

소유진(1억)

공유(1억)

김혜수(1억)

서장훈(1억)

김우빈(1억)

강호동(1억)

수지(1억)

이수(5천만)

유해진(5천만)

박신혜(5천만)

아스트로 차은우(3천만)

김나영(1천만)


+ 김희선(1억)

수애(5천만)

갓세븐JB(1천만)

이시언(100만)

김고은(1억)

송강호(1억)

박보영(5천만)

이영애(5천만)

이병헌(1억)

유재석(1억)

정우성(1억)

김종국(1억)

주지훈(5천만)

봉준호(기생충 이름으로 1억)

이서진(1억)

이승기(1억)

설경구+송윤아(1억)

방탄소년단 슈가(1억)

심진화+김원효(1천만)

김정은(1천만)

유세윤+아들(1003만)

SM엔터테인먼트(5억)

레드벨벳 아이린(1억)

레드벨벳 슬기,조이,예리(3천만)

레드벨벳 웬디(1억)

전지현(1억)

정해인(1억)

김수현(1억)

JYP엔터테인먼트(5억)

배우 김영철(1억)

정준하(2천만)

빅뱅 탑(1억)

고소영(1억)

현빈(2억)

한효주(1억)

김소연+이상우(5천만)

김무열+윤승아(2천만)

유튜버 헤이지니(1천만)

안정환+어쩌다FC(1억8천만)

이정재(1억)

이민호(3억)

유지태(1천만)

엑소 수호(5천만)

위너 김진우(1천만)

2pm 준호(3천만)

로꼬(3천만)

김범수(1억)

박효신(1억)

전현무(1억)

몬스타엑스(1억)

박나래(5천만,마스크1만장)

트와이스 나연(5천만)

소지섭(3억)


+ 금액 미확인 / 물품 기부

혜리, 장성규, 가수 이승환, 선미, 윤세아, 이시영, 송가인, 김태균, 효민,

홍진영, 청하, 안재욱, 김소현, 태양, 이혜영, 비아이, 백지영, 안선영, 이승엽,

박명수(마스크), 이종석(1억원 상당 방호복), 백종원(가맹점주 지원), 김준현(마스크)


감사합니다.

(빠뜨린 분도 있겠죠)


언제부턴가 연예인 기부가 실명제로 기사화되는 게 중요하고 좋다고 생각돼요.

연예인에 대한 편견도 없어지고, 잠시나마 맘이 훈훈해지네요.


한시대를 풍미했다 그 뒤로 펑펑 쉬고 있던 연예인들과 어쩜 비교되네요.

당장 오늘, 자기 순대국 장사 안 된다고 하소연 (물론 결말은 자영업자들 힘내요) 하던 분과 비교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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