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생일'을 보았어요.

2019.04.25 12:55

고인돌 조회 수:548

박스오피스 1위. 111만 돌파. 그렇다는군요.


'밀양'과 비교하자면, 제 감흥으로는 거의 3분의1 정도였어요.

소재로 보면, 주변 이야기만으로도 얼마든지 잔잔하게 이야기 할 수 있어 보였는데..



너무 늘어지네요.


각본이 시원찮았는지..어쨌는지..

배우 전도연만 보다 왔어요. 설경구를 상대역으로 선택한 건 불만이었습니다. 제 머릿속에는 뭔가,, 섬뜩한 느낌의 이미지를 가진 배우였는지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389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227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0655
123088 헤겔에 대해 catgotmy 2023.05.01 142
123087 [왓챠바낭] 심플하고 허름한 복수극, '아이 엠 벤전스'를 봤어요 [2] 로이배티 2023.05.01 254
123086 신동엽과 성시경의 성+인물에 대해 [32] Sonny 2023.05.01 1489
123085 키에르케로로의 철학 세가지 단계 [2] catgotmy 2023.05.01 159
123084 뽐뿌받아서 슬로 호시스 보기 시작했는데요, 다들 한글 자막으로 보셨나요 [4] 남산교장 2023.05.01 764
123083 End와 and라 [1] 가끔영화 2023.04.30 205
123082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3] 조성용 2023.04.30 449
123081 고기 꼬치 먹는 강아지 [3] 왜냐하면 2023.04.30 235
123080 [넷플릭스바낭] 귀염뽀짝 사슴 소년의 신나는 모험! '스위트투스: 사슴뿔을 가진 소년' 시즌2가 나왔어요 [2] 로이배티 2023.04.30 292
123079 '한 줌의 먼지' [3] thoma 2023.04.30 240
123078 다시 봐도 재미있는 영화를 들자면... [24] theforce 2023.04.30 669
123077 프레임드 #415 [6] Lunagazer 2023.04.30 108
123076 인사 - 일개 듀게유저의 End가 아닌 And... 예상수 2023.04.30 280
123075 Trapped ashes [2] daviddain 2023.04.30 150
123074 인디존스 키호이콴 케이트캡쇼 [2] 가끔영화 2023.04.29 307
123073 [티빙바낭] 환타스띡 극저예산 스릴러, '고스톱 살인'을 봤습니다 [6] 로이배티 2023.04.29 383
123072 프레임드 #414 [6] Lunagazer 2023.04.29 117
123071 케인ㅡ맨유, 이강인 ㅡ at 바낭 [2] daviddain 2023.04.29 232
123070 "형, 을지로 데이트 코스 좀 알려줘" [4] Sonny 2023.04.29 631
123069 동시 상영관 : 스위치판 RE2 & RE3 [2] skelington 2023.04.29 18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