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1 21:56
2017.09.01 22:12
2017.09.01 23:40
2017.09.02 12:21
페미니스트라든가 퀴어 정체성까지...그 분들 대단하시네요. 저는 이번에 내는 책에서 그 두 가지 주제의 글들은 다 삭제했는데...편집장님이 워낙 싫어하셔서 말도 못 꺼내봤다는...-_-;; 무한대로 존경스럽습니다.
2017.09.02 00:39
3. 요즘 세상이 좋아져서 그런지 개인정보 전혀 노출없이 유명해지고 책도 잘 팔려서 돈도 잘 버는 작가들도 많던데…그렇게 되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쓰는 책의 성격상(미술사와 역사 관련 책이니) 그건 요원한 일이고...유명해지는 건 고사하고 나오는 책들이 그래도 인쇄비하고 원고료 포함 본전 치기나 했으면 하는 소원입니다. 요즘 인문학 관련 책 판매라는게 영 시망이라...ㅠ
2017.09.02 00:42
2017.09.02 06:42
2017.09.02 07:30
2017.09.02 12:31
1. 요즘 그 때 그때 떠오르는 상념들을 핸드폰으로 톡톡 치면서 마치 메모장에 기록하듯이 글 쓰는데 재미를 들였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폰으로 이미지 붙이기도 쉬운 사이트들도 많아서 편하기도 하구요.
2. 이 게시판을 아는 주변 지인이 없습니다. (듀게 모임 분들이야 다들 여기서 만난 분들이고...) 몇몇에게 알려주긴 했었는데 정말 관심이 없더군요. 취향이 안맞는지 ㅎㅎ
2017.09.03 14:01
2017.09.03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