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에도 수십번씩 드나들지만, 글을 쓰는건 아직 이른 것 같아서 등업된지 한달이 되어가도록 인사도 못 드렸어요.

 

그런거 있잖아요. 글을 적을 수 있다는 것은.. 뭐랄까.. 무치님 말씀대로 입사라 표현 할 수도 있겠고, 신분상승(읭?)이라고도 할 수도 있겠고..  굉장한 혜택으로 여겨져서 함부로 사용하지 못 하는..ㅎ

바보같죠? 예.. 제가 생각해도 그래요ㅎㅎㅎㅎ

 

여튼 이렇게 한글자 한글자씩 적고 있자니 무진장 영광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ㅎㅎㅎㅎ

 

 

저의 첫 글이 멕시코만기름유출에 대한 것일 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혹시 뭔가 진척이 있었던 건가요? 지난 주 주말만 해도 흙빛 기름이 콸콸 쏟아져 나오는 장면을 보았었는데, 조금 전 확인 해 보니 유출양이 확연히 줄었네요. (반도 안 되는것 같아요)

보지 못 했던 로봇 팔 같은것도 보이구요.

아니면 더이상 유출 될 원유가 없어서 저런 것인지.... 다시 생각해도 갑갑하네요.

 

 

이것은 1주일 전 쯤.

 

 

이것은 지금현재

 

 

실시간 사이트

http://www.sanaracreations.fi/rov-feeds/index.html

 

 

그리고 차단돔을 성공적으로 설치했다는 기사가 있네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13/2010071300115.html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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