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몇 주에 이어서 나오는 티저를 보면서 기대감이 커져왔기에..개봉하자마자 보러 극장에 가게 되었습니다.
2. 1편에서 재밌던 요소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캐릭터 특성에 맞게 개그도 좋고..올드팝도 좋고..액션도 좋고..
하지만 보는 중간에나 끝나고 나서도 좀 헛헛했어요..보기엔 큼직해도 속이 빈 공갈빵같달까요..왜냐면 1편은 흐름을 예상하기 어려웠거든요..캐릭터들이 다 독특했고 빌런도 엄청났거든요..그래서 몰입도가 좋았었는데..이번 작품은 캐릭터들이 너무 안정되었고 빌런도 1편보다 약했으며 이야기가 예상이 되더라구요. 이게 티저를 너무 많이 봐서 일수도 있는데..보고나니 이 작품은 가오갤의 세계관을 확장시키기위한 쉬어가는 작품이랄까요..소버린 행성이며 라바저스며..너무 앞으로 나올 캐릭을 선보이기 위해 소품으로 짠건지..기대보단 약했어요
특히 5개의 쿠키는 1개 빼고는 딱히..왜 나왔지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3.연기는 특별히 짚을만큼 이상했던 건 없는데..너무 돈벌어막으려고 베이비 그루트를 활용했다는 생각이..
4.결론은 많이 재밌지는 않았지만..캐릭터들의 소소한 개그며 액션은 인정..합니다..
씬에 잘 어울리지도 않았고요
전작에서도 특히
come and get your love
moon age daydream
은 바로 이거다란 생각이 들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