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9 14:01
2018.01.09 17:19
2018.01.09 18:02
2018.01.09 21:23
2018.01.09 22:35
리버테리안들이 좋아할 거 같은 주제인데요. 많은 한국 사람들은 뼈속까지 리버테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 보호망이나 소수자 보호 같은걸 혐오하잖아요.
2018.01.10 01:12
이제 암호화폐 블록체인따위 누가 신경씁니까? 이걸 빌미로 폰지사기를 방불케하는 야바위판이 벌어졌으니 문제인거죠.
2018.01.10 07:56
비트코인으로 강연하고 책써서 파는 이해당사자의 글이 읽을만한 글이라고요? 피식
더 찾아보니 이 사람이 쓴 비트코인책이 무려 자유기업원의 추천도서네요. 와 정말 좋은책이군요.
2018.01.10 09:16
그리고 현재 코인판에서 사고파는사람들이 국가의 화폐 통제니 블록체인이니 이런것에 관심이 지대해서 그걸 사고파는겁니까?
그냥 그게 올라갈거 같으니까 사고파는거라는 이야기를 빼놓으면 안되죠.
비트코인 자체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만 나와도 꼰대니 뭐니 하는거보니까, 신규거래자를 끌어들어야 먹고 살만하긴 한가봅니다.
2018.01.10 11:14
비트코인 연구소장의 말이라면, 적당히 걸러 들어야죠 ㅎ
현재는 "화폐의 가치를 국가가 보장하지 않는다. 개입할 수도 없다 -> 가치가 급등락한다." 인데요.
화폐.. 아니 그런 거창한 말 빼고 거래수단으로 쓰이려면 가치가 급등락 하면 안되는 것 아닐까요?
최근 많이 돌았던 우스개..
아들 : 아빠, 비트코인 하시던데, 저 1비트코인만 주세요
아빠 : 뭐? 1570만원? 세상에.. 1720만원은 큰돈이란다. 대체 1690만원을 받아서 어디에 쓰려고 그러니?
초단위로 시세가 수십만원씩 등락하는데, 비트코인으로 가격을 어떻게 메길 수 있는 걸까요?
가상화폐의 가치가 안정적이 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국가/중앙통제 외의 방법으로요. 양을 확 늘려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