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2 15:05
어쩜 이리 진짜 개들과 똑같은지요.....
봉제인형이란거 딱 알겠는데 말이죠.
아님 얘들이 원래 인형처럼 생긴 애들인건지.
그리고....
급 손뜨개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냥이들입니다.
2018.03.02 18:16
2018.03.02 19:02
진짜 대단하죠...특히 아래 슈나우저는 저 진짜 충격 먹었...
2018.03.02 18:50
세번째 이미지는 니들펠팅이네요. 덩어리로 형태감을 만들어내는 작업인데다가 색도 섞어서 다양하게 쓸 수 있다보니 실물 재현도가 높죠.
2018.03.02 19:23
오!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사실 저 슈나우저를 보는 순간 충격에 빠졌더랬죠. 아무리 봐도 인형인거 알겠는데, 어딘지 모르게 진짜 강아지 같은 겁니다. 표정이 정말 생생해서 말이죠.
2018.03.02 20:12
2018.03.02 20:16
컴으로 봤더니 진짜 무지 크네요...^^ 귀여움 폭...
2018.03.02 22:11
2018.03.02 22:57
ㅎㅎㅎㅎ
2018.03.05 07:28
귀엽네요 :) 참, 빅캣님. 요청이 하나 있는데, 영국의 앤 여왕하고, 절친이자 나중의 원수였던 공작부인 (아니 백작부인이었나..이름이 생각안남..) 얘기 언젠가 한번 써주세요. 최순실이 얼핏 생각나는 얘기였던 기억이 나네요.
2018.03.05 12:47
저도 그 사람들은 얘기만 들었던 터라 둘 사이에 뭔 일이 있었는지는 잘 모릅니다. 그런데 말씀 듣고 보니 진짜 앤 여왕과 그 뭐시기 공작 부인이 최순실 같기도 하네요. 아마 블렌하임 공작부인이었을 겁니다. 윈스턴 처질(예, 여러분이 아시는 그 분 맞습니다.)의 직계 조상 할머니죠. 지금 원고가 급해서요...나중에 한번 자료 찾아 볼게요^^
우와; 멍이도 냥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