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FT 번역본 기사가 터미네이터 등의 자료 사진과 함께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처음 봤을 때는 응? KAIST? 라고 생각했는데 찾아볼수록 어느 정도 일리가 있더군요. 로봇 개발 윤리라니 세상이 벌써 이런게 SF 밖에서 다룰 때가 되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 총장은 "KAIST는 학문 기관으로서 인권과 윤리 기준을 고도로 가치 있게 여기고 있다"며 "우리는 인간의 의미 있는 조종이 없이 작동하는 자율무기 등 인간 존엄성에 반하는 어떤 연구 활동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에서도 FT 번역본 기사가 터미네이터 등의 자료 사진과 함께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처음 봤을 때는 응? KAIST? 라고 생각했는데 찾아볼수록 어느 정도 일리가 있더군요. 로봇 개발 윤리라니 세상이 벌써 이런게 SF 밖에서 다룰 때가 되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 총장은 "KAIST는 학문 기관으로서 인권과 윤리 기준을 고도로 가치 있게 여기고 있다"며 "우리는 인간의 의미 있는 조종이 없이 작동하는 자율무기 등 인간 존엄성에 반하는 어떤 연구 활동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