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 [백 투 더 퓨처] 1편이 드디어 올라왔길래 간만에 추억도 되새길 겸 다시 봤습니다.

그런데 영화가 끝나는 마지막 장면에 타임머신이 정면으로 날아와 파바박! 하고 사라지는데

그 다음 화면에 To be continued---> 가 뜨는 것을 기다렸더니 안나오고 바로 크레딧으로 넘어가더라고요.


그래서 찾아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To be continued--->가 뜨는 건 VHS판 엔딩이라는 걸요.

그러고보니 전 이 영화를 비디오와 TV로만 봤지 극장에서 본 적이 없네요. 2015년에 재개봉했을 때 보러갈 걸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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