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자유당 대변인 정태옥 현직 국회의원이 나불댔더군요.

 대변인직 사퇴했다던데,  이거 의원직 사퇴해도 모자라지 않을까요?  모욕을 당한 분들 위로차원이 아니라 자유당이 살려면 말이죠.

 다 죽어가던 자유당을 아예 관에 넣고 못질을 해버리는군요.


 가끔 이쪽애들 평상시 수준, 사고구조 그대로 여과 없이  솔직한 마음의 소리가 

 튀어 나올때마다 놀랍지도 않지만 이번 경우는 부천이나 인천과 전혀 상관 없는 곳에 사는 저도 어이가 없더군요.


 두 곳에서 살고 게신 분들게 심심한 위로를;


 이제 인천은 앞으로 당분간 주욱 선거 하나 마나겠군요.   부천이야 경기도에서 가장 반자유당 성향이 강한 동네라 새삼스럽고


 아참, 이게 지역비하만 있는게 아니라 '이혼'에 대한 부정적 편견까지 들어가 있는 콤비네이션 막말입니다.

 뜻밖의 모욕을 당한 전국의 이혼남 이혼녀분들께도 심심한 위로를;

 

 

 * 그런데 실제 저런 말을 개그랍시고 평상시 지껄이는 '세계'가 실재한다는게 소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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