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영화 thunder road의 주연 감독 짐 커밍스가 장편으로 만들었네요 역시 평이 좋습니다.

짠한 코미디라고 할 수 있네요.

단편 12분은 맨 앞에 그대로(단편 그대로는 아니고 같은)고 영화는 이어집니다.

객관적으로 사회성이 좀 부족한 경찰관 짐(대부분이 그렇듯 화학성분이 하얀에 가꾸운 사람)은

서툴지만 자기 감정에 충실한 사람이죠.

단편은 엄마가 죽어 교회에서 유족으로 엄마를 추억하며 문상객들에게 감사의 말을 하는 내용.

엄마가 좋아했던 스프링 스프링스틴의 썬더로드를 댄스강사도 겸했던 엄마 같이 춤추며 부릅니다.

딸바보인 짐인데 딸은 아빠가 바보같이 울며 이상한 소리를 한다고 싫어합니다 그림 같이 웃지 않아요 고개만 푹 숙이고.

7080 스프링스틴 노래 좋네요.

해가 죽어 번개치는 길에서 모두가 루저인 이동네를  떠나 새롭게 살자고 심각하게 애인을 꼬득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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