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5 14:55
보아가 3년만에 정규앨범을 냈습니다. 전체적으로 정규앨범이라 들어간 노래들도 있습니다만, 대부분 퀄리티가 준수한 노래들입니다.
타이틀 곡도 좋네요. 한 번쯤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이 팀에는 관심이 거의 없었습니다만, 이번에 나온 신곡이 이전보다 준수하게 뽑힌 것 같아 자꾸 듣게되다가 멜론에서 다운까지 받았네요.
아쉬운 점이라면 가사의 합이 잘 맞지 않는다는 점이네요.
왠지 요즘 락음악에 다시 빠져들게 만든 그룹입니다. 음악 신나지 않나요?
스타 이즈 본에서 가장 와닿았던 곡입니다. 타이틀보다 더욱이요.
이 노래를 부르는 브래들리 쿠퍼가 정말 멋졌어요. 극장의 번역도 적절했고요.
2018.10.25 15:18
2018.10.25 16:13
소개해주신 가수 노래는 처음 듣는데, 가사 좋네요. 애플뮤직에서 바로 받았어요. 잘 듣고 갑니다.
2018.10.25 17:53
2018.10.25 23:50
워리어스 였던가요? 2010년대 초반에 나온...? 저도 잘 모르는 노래인데 그래서 미임파6에 쓰인 friction하고 헷갈렸어요.
이 노래도 좋고, 저 노래도 좋고 다 좋더라고요. 사고만 안 친다면 좋겠어요.
에이프릴 노래 은근 뽕끼있는 중독성 노래라는 생각이 ㅋ 차트성적은 안좋긴한데 저는 독특해서 마음에 듭니다.
저도, 인디씬 신곡중에 많이 듣는 노래 올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