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5 09:50
휴먼명조 조회 수:644
오늘 아침에 요팟시 들으면서 출근하는데,
허클베리핀 6집이 나왔다면서 틀어주네요.
노래 좋습니다.
이기용씨가 한동안 제주도에서 살았다는군요.
이소영씨는 그동안 뭐하고 지냈는지 궁금하네요.
CD 사는 김에 책도 같이 샀습니다.
2018.12.05 17:32
이소영 씨는 그 동안 "서울에 가만히 있"었다고 합니다.
http://weekly.donga.com/3/all/11/1561438/1?fbclid=IwAR2SAlMmV2yStp87gXxeWeyBSmcDKpSRR_kDBnif3037O1hVtXcGggPDb90
2집 ‘나를 닮은 사내’부터 줄곧 이기용이 만든 노래를 불러온 이소영에게 그제야 연락했다. “내 노래는 네가 불러야 한다”고. 불투명한 현실에서 이소영 역시 서울에 가만히 있던 무렵이었다. 그녀도 짐을 챙겨 제주로 내려왔다. 4집에서 만돌린을 맡았던 성장규도 멤버로 합류했다. 기타와 프로그래밍 등 멀티 포지션을 담당했다.
댓글
2018.12.05 17:34
12월 22일에 공연을 한다는군요.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861901
2018.12.05 17:37
가만히 있었다기에는, 그 동안에 바 "샤"도 문 닫고 힘든 시절이었군요.
https://news.joins.com/article/2314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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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씨는 그 동안 "서울에 가만히 있"었다고 합니다.
http://weekly.donga.com/3/all/11/1561438/1?fbclid=IwAR2SAlMmV2yStp87gXxeWeyBSmcDKpSRR_kDBnif3037O1hVtXcGggPDb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