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1 00:09
월요일이군요... 바쁜 한 주가 될 것 같습니다. 월요일의 우울한 기분에 따라 오늘은 블랙 의상의 2호냥입니다.
미리보기 한 컷.
원래 부츠 장식이었던 초커 + 블랙 티셔츠 + 레깅스 + 부츠의 조합입니다. 부츠가 예쁘긴 한데 뒷굽이 좁아서 안정성이 좀 불안...=_=;;
언제나 자신있는 표정의 정면 샷. 오늘따라 눈이 더 파랗군요.
살짝 로우앵글로 잡아주는 게 더 비율이 좋아보여요 ~_~
이제 우리집에 온지 꽤 됐는데도, 카메라가 영 2호냥 피부톤에 적응을 못합니다. 화이트밸런스를 오토로 놓으니 너무 하얗고 플래시로 놓으니 반대로 누리끼리...=_=;;
뭔가 EXID의 하니 분위기...
역시 벽에 기대야 자연스러운 포즈가 나와요.
밝고 화사한 색감으로도 한 컷.
오늘의 베스트 컷입니다.
아래는 언제나처럼 색연필 효과 샷들인데... 검은색 의상과 색연필 효과의 궁합은 영 꽝이군요 >_<;;;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 좋은 꿈 >3<) /
2018.12.11 18:36
2018.12.12 00:44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3<) /
하지만 목티라도 있는 3호냥과 달리 2호냥에겐 아우터 제외 겨울 옷이 저것 뿐이라 좀 신상을 사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2018.12.12 01:22
2018.12.12 12:20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3<) /
목걸이는 원래 부츠 발목에 감겨있던 장식인데, 부츠가 발에 안 맞아(...저희집 아가씨들은 표준규격보다 사이즈가 다 커요...ㅠ_ㅠ) 초커로 전직했습니다;; 구체관절인형은 정말 오직 예쁘기 위한 예쁨을 추구하기 때문에 묘한 매력이 있어요 :D
다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