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관의 개입으로 소녀상 전시를 철거해버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러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59748

일본 아이치현 지사 "소녀상 전시 중단 요구, 위헌소지 있다"

전시 중단 요구한 나고야 시장 비판... "전시 비용은 기부금으로 충당"


이에 반해

정신나간 중구청장이 민간의 일산불매운동에 편승해서 정신 나간 짓을 했네요

http://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190805_0000732060#imadnews

중구, 관내 22개로에 'No Japan' 배너 1100개 설치




중앙정부에서는 ‘상응조치’를 통하여 궁극적으로는 위기를 극복해서 산업전반의 질적 도약을 모색하자는데

어디 구청장 따위가 정치적 이득이나 챙길려고 숟가락을 얻냐 말입니다.



좀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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