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이라는 이름과 법무부 장관이라는 직책,거기다 검찰개혁이라는 초미의 과제까지..그 무거운 거 내려놓으니 좀 좋겠어요 ㅋ.

그래서 이젠 "꾹장관"이 됐네요..아 참 좋아요. 조국이라는 자연인 혹은 상징적 이름보다 100배 더..

오늘 식구들 다 재우고 서재에서 소주 한잔 하세요. 그럼 슬그머니 웃음이 날거에요..드디어 탈영 성공이라구요..그라고 내일 새벽에바로 도망가세요..식구들 다 데리고..

그래도 나는 절대 안 미워할거에요..지금까지 보여 준 거로 이미 됐어요..이젠 좋아하는 것만 하세요. 하고 싶은 거 좀 빼고,나이가 지금 몇갠데..

잘자요 꾹장관..고생한 식구들 모두..꼭 껴안고 같이 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482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37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1727
123206 이번 주에 읽을까 하는 책. [4] thoma 2023.05.15 302
123205 피식대학에게 토크쇼의 미래를 묻다 [11] Sonny 2023.05.15 817
123204 '중이층' 이란 무엇입니까 [8] 2023.05.15 642
123203 [웨이브바낭] 슝슝 하늘을 나는 어린이의 친구 로보-캅! '로보캅3' 잡담입니다 [17] 로이배티 2023.05.14 366
123202 이번 이강인 역제의 오역 해프닝 보다 든 생각 [5] daviddain 2023.05.14 290
123201 Dreams that money can buy를 5분 보고 daviddain 2023.05.14 147
123200 넷플릭스 ‘택배기사’ : 유치함이라는 허들 (스포) [3] skelington 2023.05.14 661
123199 '천사는 침묵했다' 읽고 잡담. [7] thoma 2023.05.14 274
123198 프레임드 #429 [4] Lunagazer 2023.05.14 103
123197 [웨이브바낭] '로보캅2'를 봤어요 [16] 로이배티 2023.05.14 381
123196 연극 오셀로를 보고 Sonny 2023.05.14 187
123195 페미니스트 남자에 대해 [11] catgotmy 2023.05.14 704
123194 귀찮아서 이런 생각이 [2] 가끔영화 2023.05.14 146
123193 남한테 기억 되기 [1] 가끔영화 2023.05.14 142
123192 모르고 지나쳤던 명작, 이번엔 애니 [6] LadyBird 2023.05.14 511
123191 [넷플릭스] 택배기사, 2회까지 본 소감은.... [6] S.S.S. 2023.05.13 629
123190 러브 미 이프 유 데어 (2003) catgotmy 2023.05.13 180
123189 프레임드 #428 [4] Lunagazer 2023.05.13 98
123188 나겔스만이 토트넘 감독 후보에서 아웃/감독 찾기 47일 [3] daviddain 2023.05.13 153
123187 [웨이브바낭] 저렴한 장르물 셋, '마더 앤 머더', '프레이: 인간사냥', '극장판 카케구루이3' 잡담 [2] 로이배티 2023.05.13 29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