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선 절대! 뚜벅이 여행 하지 마십쇼.
무조건 렌터카입니다.
어제만 4만보 걸었습니다;;
딱 세곳 갔는데도 4만보입니다.
성산일출봉,섭지코지,낚여서 간 왠 해안가.
이렇게 세곳 갔는데 그 이후 되니까 너무 어둑해져서 어딜 갈 수 없었습니다.

제주도 지금 날씨가 해가 안나더군요.

그리고 좀 실망스러운게 사람이 너무 없습니다.
제가 성산 일출봉 갔을때 아래에서 정상까지 합해서 한 10명 있었습니다.
섭지코지는 한 30명 되었으려나요?
너무 사람이 없어서 심심하더군요.
무계획으로 간거였는데 별로 더 오래있고 싶지 않아서 오늘 오후에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어쩌면 저 혼자서 여행온거라서 재미가 없는것일수도 있겠네요...
갑자기 이 생각이 드니 슬퍼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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